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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87

2023 스틸러스 50주년 앤썸 자켓 & 굿즈 포항 쇼핑몰(https://www.fcphshop.com/main/index.php)의 특징! ① 배송이 엄청나게 빠르다. ② 2~3년 마다 운영 주체가 바뀌거나 리뉴얼 한다는 명목으로 기존 구매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 같은 것들을 0(Zero)으로 만들어버린다. 2007년 이후부터 매 시즌 포항 홈 유니폼을 구입했고, 어웨이 유니폼도 몇 벌 있는데다, 머플러나 담요 같은 것들도 한, 두 개가 아닌데 구매 포인트 같은 건 단. 한. 번. 도. 이용해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결국 포항 공식 쇼핑몰의 장점은 배송 빼고는 아~ 무 것도 없음. 😩 《 늦은 밤에 주문했는데 이틀 뒤에 도착했으니 사실 상 하루 만에 온 셈. 》 《 ACL 진출 기념 담요가 여러 개 있는데 올 해 나온 담요의 쨍~ 한 색깔.. 2023. 4. 5.
2023 시즌 포항 스틸러스 홈 저지(유니폼) 《 매 년 시즌 개막 경기 전에 배송될까 안 될까, 똥줄 타게 만들었었는데... 올 해에는 느긋하게 배송 완료 》 《 2022 시즌처럼 고영준으로 마킹하고 싶었지만 올 시즌에 잘 하면 100% 팔려갈 거라 생각해서 김승대로 마킹 》 《 어째 좀 이상한데... 바깥 쪽에서 저렇게 실밥이 보인다고? 》 아직은 훨씬 싸긴 하지만 매 년 오르고 있는 게 사실이니 이렇게 가다간 조만간 J 리그 따라잡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디자인이 맘에 들거나 말거나 의무적으로 홈 저지는 지르고 있는데 이번 시즌은 평범한 듯. 키트 서플라이(푸마)는 마음에 드는데 디자인은 어째... 라보나랑 계약 끝났나? 거대 후원사라서 라보나의 디자인이 끼어들 수 없는 건가? 아무튼, 2023 시즌에는 50주년 기념 티셔츠 사려고 어웨이.. 2023. 2. 26.
2023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 https://www.fcphshop.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75 2023 스틸러스 홈 유니폼 포항 스틸러스 공식쇼핑몰 www.fcphshop.com https://www.fcphshop.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74 2023 스틸러스 원정 유니폼 포항 스틸러스 공식쇼핑몰 www.fcphshop.com 유니폼만 99,000원. J 리그에 비하면 여전히 저렴한 편이지만 마킹하고 배송비 포함하면 14만 원이 되어버리니... 슬슬 J 리그 따라잡는고나. 고영준으로 마킹할까 했는데 올 시즌에 좋은 성적 거둔 뒤 다른 팀으로 갈 것 같아서... 😩 김승대는 포항에서 은퇴하겠지 싶어 김승대로 마킹했다. 시즌 개막 전에.. 2023. 2. 11.
포항 스틸러스 2023 시즌 일정 분석 Home & Away · 스틸야드에서 치르는 경기가 17, 원정 가는 게 16 └ 홈에서 한 경기 더 하네요. · 홈에서 더 많이 붙는 팀 (포항의 홈 경기가 많은 상대 팀) 광주, 남패, 대전, 수원FC, 자판기, 전북 └ 설마 동선까지 고려한 걸까요? 수원FC를 제외하면 전부 지방을 연고로 하는 팀이네요. · 원정에서 더 많이 붙는 팀 (포항의 원정 경기가 많은 상대 팀) 강원, 대구, 북패, 수원, 인천 └ 강원과 대구가 있긴 합니다만 그 외 세 팀은 전부 수도권입니다. · 홈이든, 원정이든, 최대 2연전입니다. 세 경기 연속 홈 또는 원정은 없네요. 경기 날짜 · 요일 토요일: 15 / 일요일: 12 / 화요일: 3 / 금요일: 2 / 수요일: 1 └ 대체 공휴일 지정 여부와 ACL 일정에 따라 .. 2023. 1. 20.
2022 시즌 15 라운드 vs 대구FC @ DGB대구은행파크 근무지를 이 동네로 옮기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내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딱 하나였다. 축구 보러 원 없이 다니겠고만? 그도 그럴 것이, 전에 있던 ㅇㅇ에서 포항까지는 휴게소에 들리지 않고 운전해도 세 시간을 가야 했지만 지금 있는 곳에서는 한 시간이면 갈 수 있거든. 문제는... 내가 주말마다 쉬지 않는다는 거다. 나흘 일하고 하루 쉬는 패턴인지라 주말마다 쉴 수가 없다. 경기를 보러 가려면 휴가를 써야 하는데 1년에 21일 밖에 없는 휴가라서 아낄 필요도 있는데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경기가 있을 때마다 쓸 수 없는 게 현실. 결국 올 시즌 첫 직관을 15 라운드가 되서야 했다.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잽싸게 차에 올라타서 집으로 향했다. 앞이 휑~ 한데 세월아~ 네월아~ 길 막고 있는 굼벵이들 때문.. 2022. 5. 30.
1박 2일 영덕 여행이 당일치기 포항 여행으로... 갑자기 계획 변경! 잠들기 전에도, 자다가 깨서도, 영덕 쪽 숙소를 계속 알아봤다. 게스트하우스는 아예 없고, 펜션만 보인다(게스트하우스로 검색은 되는데 하루 숙박료가 7만 원이다. 다른 게스트하우스 이틀치 숙박료라서 인정할 수 없다. 😑). 차라리 모텔로 가는 게 낫겠다 싶은데 강구항 대게 거리 근처에는 마음에 드는 모텔이 없더라고. 경험 상 여기다 싶은 모텔이 없을 때에는 「여기 어때」나 「야놀자」와 제휴한 모텔이 가장 낫다. 그 다음이 무인텔이고. 싸다는 이유로 덜컥! 들어갔다가는 담배 냄새와 머리카락을 고루 갖춘 방에서 찝찝함을 안고 잘 가능성이 높다. 모텔 예약 어플은 사용자 평점을 높은 것부터 보여주기 때문에 별점이 낮은 순으로 다시 정렬해서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돈 주고 쓰레기 같은 방에..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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