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하면서 갈무리 했던 손전화 화면들

	지난 해에는 SKT 무제한 로밍 걸고 나갔었는데 올 해에는 포켓 와이파이 빌려가서 로밍 차단을 했다.　티 모바일 앱을 실행해서 로밍 차단 서비스 신청하고, 손전화에서도 로밍 차단 설정.
구글 맵을 사용하면 시간과 노선 뿐만 아니라 금액도 나오고 여러 가지로 굉장히 편리하다.　마무리만 좀 더 완벽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텐데...
	교토와 이와타의 경기가 있던 시간에 포항과 울산의 경기가 있어서 중계 좀 볼까 했더니...　외국에서는 차단.　-ㅅ-
구글 맵의 내비게이션 기능은 참으로 훌륭하다!
	우타노 유스 호스텔은 조금 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라시야마 갈 사람들이 아니라면 조금은 망설이게 되는 곳.　하지만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예쁜 곳이다.
심심해서 티 스토어 북으로 만화 좀 볼까 했더니 이렇게 경고가 나온다.　데이터 로밍 차단해놨으니 그럴 리 없다 생각하면서도 혹시 몰라 그냥 꺼버렸다.　불안해...　-ㅅ-
	외국에 가서도 광고 문자만 줄기차게...
MMS는 아예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　데이터 로밍하면 MMS도 잘 받긴 하지만 열에 열이 광고 문자라 나중에 한국 가서 봐도 아쉬울 게 없다.　-ㅁ-
	알았더라면 가봤을 건데 하고 아쉬워 했었다.
자기 덩치만한 가방을 메고 가는 초등학생들.　옛날 내 생각나서 손전화로 도촬!　-ㅅ-

	MSN이나 Hot Mail 같은 Microsoft 계열의 메일 서비스는 해외에서 인증 실패 메시지를 보여주며 메일 확인이 안 된다.
버스에서 포켓 와이파이 껐다 켰더니 나 말고도 두 개가 더 잡힌다.　ㅋㅋㅋ

	한 시간 거리 정도는 훗!　우습게 걸어다녔다.　-ㅅ-
교토에서 오사카 넘어가면서 탔던 한큐線은 시속 100㎞를 넘나 들며 달렸다.
	간혹 인터넷이 먹통이 되면 이런 화면을 보여주기도...
일기 예보는 야후에서 제공하는 게 잘 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