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전화 지른 지 꽤 지났는데... 이제서야 사은품 사진 올려 봅니다.
액정 보호지. 지문 방지용이라는데... 갤럭시 S6 엣지용 액정 보호지는 엣지 부분을 덮어야 하기에 딱딱한 소재로 만들 수 없어 죄다 쫀득한 재질이고... 그 덕분에 지문이 잘 남지 않습니다. -ㅅ-
이건 젤리 케이스. 이 녀석 끼고 다니다가... 엄마님 손전화 노트 4로 바꾸면서 얻은 똑같이 생긴 케이스가 더 잘 맞기에 그걸로 바꿔 끼웠습니다. 이거 온라인으로 사면 1,700원. -_ㅡ;;;
옆으로 펼치는 디자인의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혐오하는 형태라 쓸 일이 없습니다.
이건 범퍼형 케이스인데... 못 생겨서 그냥 구석에 던져 놨네요.
삼성 정품 무선 충전기입니다. 갤럭시 S6 엣지+와 노트 5는 5,000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 하는데 그냥 엣지는 그런 혜택이 없어서... 정품 충전기 주는 곳 찾아다녔었드랬죠. ㅋ
뭐, 달리 설명서가 필요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저냥 충전은 잘 되고요. 유선 충전보다는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손전화 잘못 놓으면 충전 안 됩니다. 술 먹고 뻗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충전이 전혀 안 되어 있어서... 부랴부랴 유선 충전했던 게 며칠 전. -ㅅ-
사은품으로 받은 샤오미 배터리입니다. 짝퉁하면 중국인데... 샤오미 짝퉁 배터리도 나오니 세상 참... 아무튼 짝퉁인가 싶어 이리 뒤집어보고 저리 뒤집어보고...
뭐, 짝퉁은 아닌 모양입니다. ㅋ
정품 인증 번호가 숨겨진 스티커네요. 동전으로 긁어 나오는 번호를 샤오미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면 정품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데 아무렴 어떠냐 싶어 조회 같은 건 안 해봤습니다. 상자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 본체에 붙여야 A/S 된다는데 그런 거 모르고 그냥 상자 버림. -ㅅ- 보조 배터리 A/S 받을 일이 뭐가 있냐고 스스로 위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완충해놓고 안 쓰다가... 한 번 써봤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충전도 빠르고... 갤럭시 S6 엣지 배터리가 80% 채 안 남았을 때 연결하니까 100%까지 금방이고 여전히 잔여량 표시에 불 네 개 다 들어옵니다. 그 전에 쓰던 16,000mAh 보조 배터리 있는데 그 녀석보다 효율이 좋은 것 같네요.
참고로 10,400mAh가 배터리 용량인데 저 용량 100% 다 못 씁니다. 내 손전화 배터리가 2,500mAh라면 이론 상 네 번의 완전 충전이 가능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요. 이게 뭔 계산하는 공식 같은 것도 있고 그렇던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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