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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미 』/『 음  악 』73

약속한대로... 벅스에서 한 달에 150곡 다운 받을 수 있는 걸 결재했다. 문제는... 한 달에 150곡 받는 게 쉽지 않다는 거다. 뭐, 최신곡 TOP 100 다운 받으면 100곡 정도 우습지만... 좀 미안하게도 어둠의 경로를 이용... 쿨럭~ -ㅁ- 아무튼... 예전에 56kbps로 인코딩 해서 가지고 있던 노래라던가, 갑자기 떠오른 노래 위주로 다운 받았는데... 19일이 기간 만료인데도 쿠폰이 28개나 남았다. 그래서... 지난 번에 약속한대로 Ynot 노래를 질렀다. 최근에는 가사가 너무 슬픈 노래 위주로 다운을 많이 받았는데... Ynot 노래는 들어 보지도 않았고, 가사도 모른 채 그냥 받았다. 씨엔블루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는 걸 보니 짜증이 난다. 법정이 표절 여부를 얼마나 정확하게 판단해줄.. 2010. 2. 18.
'파랑새'를 1위로 만들어버리자 씨엔블루? 걔네들이 표절했다고 난리라지? 난 표절 관련 뉴스가 뜨면, 보지 않는다. 모두 철저히 계산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표절 했네 안 했네 싸움질 한 결과가 법정을 통해 명확하게 판결난 경우는 드물다. 그냥 흐지부지 하다 끝나는 거다. 그 흐지부지 하는 사이에 언론과 사람들로부터 주목 받은 표절 대상 곡과 가수는 이미 벌만큼 번 뒤고... 그래서 난 표절 관련 뉴스는 아예 씹는다. 그런데... 부활한 딴지 일보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http://www.ddanzi.com/board/9564.html 바로 이거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씨엔블루가 부른 '외톨이야'라는 곡이 『 와이낫 』의 '파랑새'를 표절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네티즌들이 힘을 모아 '파랑새'를.. 2010. 2. 12.
가시리 이름 모를 꽃을 꺾어 내 품 안에 안겨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갔더라 그 마음결을 휘휘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 꽃 나를 바리고 가시리 꼭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 이 내 노래 서러운 나의 맘이 찬란히 슬프더라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나를 바리고 가시리 꼭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기억이란 또 무엇이며 남겨진 추억이 무엇이랴 나를 위한 엘레지 사랑 애통한 노래어라 눈물 가득한 비극이라 멀리 날.. 2010. 2. 10.
도원경 Special 원래 '어느 마음 추운 날'의 동영상이 있었습니다만, 이용 약관 위반으로 삭제되었다고 하기에 삭제했습니다. 나중에라도 새로운 동영상이 올라오면 추가하겠습니다. MP3 음원 공유도 못하는데, 유투브 통한 뮤직 비디오 소개조차 못하게 되니 안타깝네요. - '10.04.14 넌 그때 내게 말했지 사랑이란 건 끝날 때가 아닌 잊혀질 때 비로소 끝나는 거라고 그랬지 음~ 이별 한 뒤에야 내가 알게된 건 커져 버린 너의 빈 자리 작은 일에도 알 수 없는 슬픔에 눈물이 어쩌면 아주 오랜 뒤에야 잊혀질 날 위해 눈물 마르지 않게 때론 아껴야만 해 어느 마음 추운날 다시 너를 그리며 끝나지 않는 사랑으로 행복해지도록 우리 함께한 시간을 모아 마음 깊은 그곳에 두면 헤어졌어도 아직 곁에 있는 널 느끼지 어쩌면 아주 오랜 .. 2010. 2. 2.
Butterfly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후회 속에 감춰진 너를 못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꺽여버린 꽃처럼 아플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심장에 손을 느껴봐 힘겹게 접어 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2009.. 2010. 1. 31.
사랑 그리고 추억(돌이킬 수 없는 사랑 Ⅱ) 너를 만났지 나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기다릴거라고 더욱더 커가는 사랑을 느끼며 난 믿었었지 언제부턴가 너의 모든게 나는 자꾸만 부담스러워 졌어 그렇게 멀어져만 갔지 Now I want to help me oh baby can you save me This time now and forever 돌이킬수 없는 사랑을 그리워 하며 그렇게 보내왔던 추억보다 많은 시간 그런 너를 꿈꿔왔던 내게 이젠 후회는 없겠지만 널 다시 그리워 할게 이제 다시는 이별이란걸 영원하도록 하고 싶지는 않아 밀려만드는 가슴속에 숨겨진 너의 그림자 난 너무 두려워 너의 기억이 나의 곁에서 날 떠나지를 않아 돌이킬수 없는 사랑이 Now I want to help me oh baby can you save me This time now .. 201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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