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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미 』/『 음  악 』73

하루종일 My Love is Gone… 이젠 널… 잊을래 너를 잊어, 잊어버려 너를 지워, 지워버려 너를 잊어, 잊어버려 너를 지워, 지워버려 너를 사랑한 게 너무나도 후회가 돼 왜 나만 이렇게도 아파하는지 내 모든 걸 다 준 게 후회가 돼 니가 미워져 미워져 날 떠나가지마 빌어먹을 그대가 지워지지 않아 빌어먹을 니 모습 자꾸 떠올라 빌어먹을 눈물이 마르지 않아 바보같이 니 생각만 해, 하루종일 빌어먹을 내 삶에 그댄 전부가 되었지 바로 오늘 내 손에 너와 함께한 추억에 찢겨진 사진을 보며 눈물 흘려도 그대는 저 멀리 가네 날 두고 떠나버렸네 모든 걸 지워버려 모든 걸 잊어버려 나의 맘 속에 널 고이 묻어버려 나 바보같이 너만 사랑한만큼 내 걱정은 하지 말고 Baby, Go and Live Your Life 너를.. 2010. 8. 23.
17171771 천사의 미소처럼 새들의 노래처럼 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좋은 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영원히 함께 해요 우리 함께라면 두렵지 않은 걸요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난 이 세상에 태어난 걸 알고 있나요 어쩌면 우린 예전부터 이름 모를 저 먼 별에서 이미 사랑해왔었는지도 몰라요 오월의 햇살처럼 시월의 하늘처럼 그토록 못 견디게 당신이 좋은 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느끼고 있잖아요 어느 새 어둠이 사라져버린 걸 나 나 나나~ 때론 폭풍우 거센 밤에 별에서 찾아온 악마들이 우리를 갈라놓으려 할 때면 조용히 서로 마주앉아 가만히 서로의 손을 잡고 향긋한 낙원을 떠올리지요 바람은 잦아들고 먹구름 사라지고 햇살이 따스하게 미소짓고 있네요 우리 함께 있으면 두렵지 않은걸요 악마도 지옥도 검은 운명도 아가.. 2010. 8. 5.
죽도록 사랑해 ˚。 ˚。 ˚。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한 사람 ˚。 ˚。 그저 함께 있는 이유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 ˚。 ˚。 ˚。 그대에게 이런 사람이 나일 수는 없는지 ˚。 ˚。 헛된 욕심으로 그댈 잃을까봐 ˚。 ˚。애써 그리움을 누르지만 ˚。 ˚。 ˚。 ˚。 죽도록 그댈 사랑하는데 죽도록 그댈 원하는데 ˚。 ˚。 어떻게 내가 잊을수가 있습니까 이 못난 나를 용서해줘요 ˚。 ˚。 ˚。 ˚。 너 때문에 자꾸 목이 메어 미쳐 ˚。 ˚。 차라리 나 보고 그저 죽으라고 시켜(줘) ˚。 ˚。 걱정되는 게 사랑인 걸 어떻게(널 잊어) 어떻게(널 지워) ˚。 ˚。 좋은 옷을 보면 네 생각이 나 ˚。 ˚。 먹어도 네 생각에 내 목이 타 ˚。 ˚。 못난 나를 그대여 용서해 줘 ˚。 ˚。 어떻게 (널 잊어) .. 2010. 7. 16.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 이제 더 이상 날 보지 말아요 날 안아 줄 수 없는 거라면 … … 이제 그만 뒤돌아서 나를 떠나가 줘요 뒷모습만이라도 보게 해줘요 … … 하루에 한번쯤 너를 생각하겠지 그 한번이 스물 네 시간일 거야 … … 시간이 지나면 널 잊을 수 있겠지 내 모두를 잊은 채 살아가겠지 … ………………………………………………………………………………………………… … 떠나가요 떠나지 마요 내 소중한 사랑 내겐 누구보다 소중한 그대니까요 … … 마지 못해 눈 꼭 감은 채 소리 질러요 안녕 이젠 안녕 내 소중한 사랑 … ………………………………………………………………………………………………… … 그대 손을 잡던 그 날부터 생각 했어요 보내기 정말 힘들 거라고 … … 알아요 알아요 이제 나도 알아요 이만 이 손놓고 그댈 보내야죠 … .. 2010. 7. 15.
남자도 운다 ■ 아버지란 이름이 그 멋진, 무거운 가장이란 이름 ■ ■ 이른 나이엔 이해 못했던 아버지의 눈물 이젠 알 것 같애 ■ ■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렸던 당신의 청춘 남자도 운다 ■ ■ ■ ■ 그남자의 나이는 갓 스무살 고향을 떠나와 아주 낯선 땅 ■ ■ 서울에 두발을 디뎌 꿈을 위해 부모님의 반대에도 길을 나섰다 ■ ■ 어릴 적부터 되길 원했던 배우 무작정 대학로 사이를 헤매어 ■ ■ 극단 오디션엔 합격했지만 연극이 아닌 걸레질부터 배워야 했어 ■ ■ 밤에는 호프 낮에는 전단지 알바를 하며 시간이 나면 틈틈이 외웠던 대본 ■ ■ 허나 좀처럼 맡지 못한 배역 어느날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 ■ ■ 혹시 눈물이 흐르면 어쩌나 그는 웃으며 연기를 했어 ■ ■ 아들은 잘있으니 걱정마요 ■ ■ ■ ■ 남자도 운다 남자도.. 2010. 7. 3.
죽을만큼 아파서 I found the way to let you it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lieve the sight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너의 집 앞으로 가고 있어 빨리 전화 받아 내가, 아파서 죽을 것 같거든? 너 못보면, 내가 진짜 죽을 것 같아 전화 좀 받아줘, 1분만 내 말 좀 들어줘 봐, 잠깐만 죽을 것 같아서 나 숨도 못쉬어 나 좀 살자, 제발 한 번만 너의 집 앞에서 네 시간째 찢어지는 내 맘 넌 모른 채 웃고 있니, 행복하니 모든 추억과 날 버린 채 아프고 숨이 막히는 침묵 어느 새 내 눈물을 가려버린 빗물 머리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끼칠 듯 내 피가 솟구치는 기분 중독된 것처럼 하루종일 온통 고통.. 201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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