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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미 』/『 음  악 』73

News - 9 Muses Come on Come on 헤어지잔 News 이제 와서 Oops I Love U 여기서 멈춰 결국 때가 왔어 보낼 때가 됐어 ready I'm Ready I'm Ready Hey! 손 한번 흔들고 작별 키스 하고 눈물 한 방울 맛 봤어 티내기 싫은 더러운 미련 땜에 괜히 쿨한 척 해봤어 괜찮냐고 물어 모르는 척 또 물어 그게 넌 말이라고 해 괜찮냐고? 글쎄 어떨 것 같아? 글쎄 그걸 또 몰라서 물어? 니가 뻔하지 똑같지 하나 변할리 없지 끝까지 잘난 척 하지 우리가 그럼 그렇지 좋게 끝날리 없지 이별 한 번 요란해 참 해 줄 말이 없어 Don't Come Any Closer I Hate U 너땜에 미쳐 결국 때가 왔어 보낼 때가 됐어 ready I'm Ready I'm Ready Hey! 눈물 한번 꿀.. 2012. 2. 4.
On Your Mark 주워 들은 얘기들을 짤막하게 주절거려 보도록 하겠음. 1979년 8월에 데뷔한 Chage & Aska라는 듀오에 의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함. 이 냥반들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열성 팬이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노래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달라고 집요하게 징징거렸다 함. 미야자키 하야오가 튕겼으나 이들의 집요함에 굴복, 결국 작품을 만든 것이라고 함. 그런 이유로 캐릭터도 가수를 참고하여 만들어졌다고 함. 1995년에 있었던 전국 순회 콘서트에서 상영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함.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Chage가 이 작품 탄생의 주역이라는 설이 일반적이라고 함.   ▶ 여기저기 올라와있는 글 주워 온 건데... 1979년 데뷔했는데 20주년 기념해서 만든 게 1995년에 대박났다라고 하면... 응.. 2012. 1. 8.
Iridescent by Linkin Park 스스로에 대해 장르 따지지 않고 영화 보는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어쩌고 저쩌고 맨~ 같은 영화에 환장하고 달려드는 거 보면 SF가 내 스타일인 모양. -ㅅ-Transformer 시리즈도 무척이나 좋아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루리웹에 올라온 것만 간혹 본 정도지만 그마저도 좋아한다. 특유의 브금(BGM)을 듣자마자 씨익~ 웃게 된다. ㅋㅋㅋ『 Transformer 』 2편은 혼자 봤다. 죽고 못사는 여자 사람이 있었지만 1편 볼 때 그닥 즐거워하지 않는 것 같아 2편은 혼자 보러 갔다. -ㅅ-   분당 살 때였는데 일산이 분당에서 가까운 줄 알고 일산 CGV IMAX를 예매했다(젠장할 신도시 이미지. ㅠ_ㅠ). 차 타고 가던 중 용산 지나치고 나서야 주소가 고양시로 뜬 걸 보게 되었다.. 2012. 1. 8.
촌스럽게 굴지마 주말 예능 프로그램 끝나면 새로 나온 뮤직 비디오 틀어주면서 홍보 비스무리한 효과를 노리잖아? 지난 주에 보지도 않으면서 텔레비전 틀어 놨었거든. 들려오는 노래가 귀에 확~ 들어오더라고. 잽싸게 텔레비전으로 시선을 돌려 제목을 봤더니 '촌스럽게 굴지마'라는 곡이더라고. 네×버에 검색을 했더니 나오긴 하는데... 노래를 부른 알리라는 가수보다 피처링에 참여한 용준형이라는 가수 얘기가 더 많더구만. 아무튼... 정식 음원이 나오기 전이어서 음원을 구할 수도 없더라고. 그래서 며칠 기다리는데... 그 사이에 일이 터진거야. 알리라는 가수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인데, 이 앨범에 '○○이'라는 곡이 있어. 이 곡의 가사가 문제가 되었지. 조두순 사건은 다들 알고 있지? 바늘로 한 땀 한 땀 따서 죽여도 모자랄 조.. 2011. 12. 24.
10월 4일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했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2011. 11. 3.
최예나 - My Dear 입대 전, 포항에 있는 고모 댁에 잠시 머물렀었다. 고모께서 친척 형들이 자취하던 서울로 올라가서 뒷 바라지하느라 포항 집을 비워 놓으셨는데 거기서 며칠 보내다가 입대를 했었다. 그 때 라디오를 참 많이 들었었다.포항에서 훈련 받을 때에는 라디오 꿈도 못 꿨고... 자대 배치 받은 뒤에도 일 배우면서 이리저리 치이느라 노래 듣는 건 사치였다. 어느 정도 짬이 찬 뒤에는 엠피삼 플레이어 끼고 다니느라 라디오 들을 일이 없었다.그러다가... 전역한 뒤 새벽 늦게 잠들게 되면서 심야 라디오를 자주 들었다. 입대 전에도 『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 』를 자주 들었고, 사연 보내서 소개도 되고 그랬는데... 이 때도 자정부터 두 시간 동안 라디오를 끼고 살았다.그때가 언제였더라(개그 콘서트... -_ㅡ;;;)~ .. 201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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