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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 』96

즐겨찾기 가져오기 오늘은 『 즐겨찾기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렵니다. 수 백만, 수 천만, 수 억의 웹 페이들 중 내가 유독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주소나 짧다면 모를까, 매 번 주소를 쳐서 들어가는 건 힘든 일입지요. 그래서 자주 가는 사이트를 간단히 등록해두는 기능이 바로 즐겨찾기입니다. 지금은 Internet Explorer(이하 IE)가 대세입니다만, 인터넷 초창기만 해도 열이면 열, Netscape Navigator(이하 내비게이터)를 썼습니다. 내비게이터에서는 『 Bookmark(북마크) 』라고 불렀고요. 이게 한국어 버전으로 나오면서 『 책갈피 』라는 예쁜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걸 IE에서 즐겨찾기라고 불렀고요. 국내 웹 브라우저 점유율에서 IE가 압도적 1등이다 보니 이제는 흔히 즐겨찾기라고 부르네요... 2010. 2. 14.
삼성 키보드 SKG-2500UW 컴퓨터는 여러 가지 부품으로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CPU와 RAM이 굉장히 중요할게다. 그래서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 애들이 CPU와 RAM만 좋은 거 쓰고 다른 건 정체 불명의 부품을 쓴 이상한 녀석을 판매한다. -ㅅ-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메인 보드지만,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떨어지면서 메인 보드를 찬 밥 대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메인 보드를 다른 말로 마더 보드라고 부른다. 엄마는 소중한 거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래픽 카드에 투자를 많이 할 것이고...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사람들은 모니터 쪽에 투자를 많이 하겠지. 용도가 뭐가 됐든...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함에도 아무렇지 않게 아끼는 게 있으니... 바로 입력 장치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그 대표 주자다. GUI(.. 2010. 2. 13.
엠지텍 외장 하드 디스크 MG35U2 1 TB(Tera Byte) = 1,024 GB = 1,024 × 1,024 MB = 1,024 × 1,024 × 1,024 KB TB는 꿈의 단위였다. 2의 40승 Byte. 어지간한 규모의 서버를 구축할 일이 없다면 TB급 하드 디스크를 쓸 날이 올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말 그대로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단위. 기술은 예상보다 빨리 발전했다. 512MB 메모리를 갖춘 그래픽 카드가 보급형으로 불리울 세상이 올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1998년에 쓰던 Pentium 60 컴퓨터에도 메모리는 128MB 밖에 안 됐던 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하드웨어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 기술도 덩달아 발전했고... 예전에는 700MB 정도면 충분한 영화 한 편이, HD나 Blu-ray 라는 타이.. 2010. 1. 26.
VisiPics 1.30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VisiPics입니다. 버전은 1.30이고요. 프리웨어입니다. 프로그램이 맘에 들면 기부하라고 하네요. 음... 기부할 맘이 냉큼 드는 기특한 녀석입니다(아, 물론 실행으로 옮기는 건 별개입니다. -_ㅡ;;;). 이 녀석은 중복 사진을 찾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 되면서 소중한 추억을 인화한 사진이 아니라 파일로 간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파일로 관리하다보니 여기저기 흩어 보관하는 경우도 있고, 같은 파일을 복사해서 보관하다 보니 같은 파일이 여러 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녀석은 같은, 또는 비슷한 사진을 찾아 옮기거나 삭제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 1, 친구 2, 친구 3과 같이 찍은 사진을 폴더 1에도 넣어 두고, 폴더 2에도.. 2010. 1. 25.
TeraCopy 2.12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은 Code Sector라는 회사에서 만든 TeraCopy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요. 보다 강력한 기능을 원하는 사람들은 Pro 버전을 구입하라고 하네요. 가격은 14.95 €(유로)입니다. 2010년 01월 21일 15시 현재 환율로 따지면 23,974.57원 나오네요. 24,000원 조금 더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굳이 유료 버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녀석으로도 충분하거든요. 저는 이 녀석을 『 PC사랑 』이라는 잡지에서 봤습니다. 2009년 11월호였던가, 12월호였던가... 아무튼, 프로그램 소개를 읽어 보고 꽤 매력적인 녀석이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용량도 얼마 안 하기에 냅다 구해서 설.. 2010. 1. 21.
『 노트북 』엄청난 뒷북 - HP Peosario X1084 AP 처음 올리는 뒷북 리뷰 되시겠다. 에헴~ 제목대로다. 최신 제품에 대한 리뷰가 아니라, 이미 한 물 간... 그것도 어지간히 간 게 아니라 갈대로 간 제품에 대한 리뷰다. 때문에... 최신 정보 획득이라는 리뷰 본연의 임무는 이미 실패다. -ㅅ-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쓰는 이유는... 그냥 해보고 싶었다. 지구에 사는 60억 인구 중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바보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ㅋㅋㅋ 아무튼... 시작하겠다. 혹시라도 부족하거나 틀린 내용이 있더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시길 바란다. 수정하기 귀찮음이로다. 에헴~ 리뷰답게 사양부터 소개하겠다. 사양은 HP 홈페이지를 참고했다는 '노트북 인사이드'의 안내기를 참고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작권 같은 문제..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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