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카야마37

2018 오카야마 - 관광지 소개 오카야마의 유명한 관광지를 몇 군데 소개해드립니다. 일정을 짜는 데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고라쿠엔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257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686상당한 규모의 일본식 정원입니다. 오카야마에 가서 고라쿠엔을 보지 않는다면 항문에 힘쓰고 뒤를 닦지 않은 셈이지요. ㅋ 고지마 역 ★★고지마 역에서 내리면 청바지 거리에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빠듯한 일정 때문에 건너 뛰었습니다만... -ㅅ- 고토히라 ★★★고토히라는 오카야마에서 꽤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하루를 다 까먹는 일정으로 다녀와야 합니다. 우동이 유명하고 주변에 볼거리도 많습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https:/.. 2018. 6. 17.
오카야마 여행 정보 2018.06.○○.~○○. 오카야마 여행 전에 알아보는 여러가지 정보들└ 시도 때도 없이 내킬 때 업데이트 합니다. 단, 여행 전까지.마지막 업데이트는 2018.04.21. 이번 여행 역시 간사이 공항으로 들어가서 오카야마에서 며칠 보내고 다시 오사카 와서 빈둥거리다가 돌아오는 일정. 일본은 우리보다 덥고 습하기 때문에 6월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아니지만 JINAIR 특가 항공권이 딱 그 때 밖에 없었다. 그나마도 조가 패밀리 갑질하는 꼬라지 보면서 계속 JINAIR 이용해야 하나 고민 중. 일단 지금까지 적립한 나비 포인트는 제주 다녀오면서 냅다 쓰고 남양, 팔도와 더불어 불매 기업 리스트에 포함시킬 생각이다.오카야마는 여러 번 다녀왔지만 갈 때마다 즐거웠고 무엇보다 이번에는 딱히 유명한 관광지 가.. 2018. 4. 15.
2017 히로시마 - 내비게이션 《 범 례 》 안 보면 후회합니다. 굉장한 여행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 다녀온 후기와 자그마한 사전 정보가 있습니다. 방문 전에 읽고 가면 좋아요. 정보나 안내보다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쟤는 저랬구나~ 하고 재미로 읽어주세요. 읽어도 그만, 안 읽으면 글 쓴 사람 가슴 아픈, 별 쓰잘데기 없는 글입니다. -_ㅡ;;; 여행 전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01 - 항공권 & 호텔 예약한 이야기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23 - JR 간사이 히로시마 Pass 예약한 이야기 (JR Pass 예약하는 방법)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37 - 마쓰다 자동차 박물관 견학 예약하는 방법 h.. 2017. 7. 2.
2017 히로시마 - 넷쨋 날: 시즈타니 갓코 이 날의 마지막 관광지는 시즈타니 갓코(しずたにがっこう)다. 한자로는 閑谷学校라고 쓴다. 그렇다. 갓코 = 학교 되시겠다.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마사미 님이 추천해주셔서 가게 되는 곳이다. 도자기 박물관 맞은 편의 인베 역에서 시즈타니 갓코까지는 약 11㎞ 정도. 차로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시나가 역에서 내려야 한다. 오카야마 역에서 요시나가 역까지는 JR 산요 본선을 이용하면 36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온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요시나가 역에서 내린 뒤 무려 40분 이상을 걸어야 한다. 선선한 가을이면 모를까, 여름이라면 죽을지도 모른다. -_ㅡ;;; 나는 마사미 님의 차를 이용해서 편하게 이동했기 때문에 대중 교통을 통해 가는 방법은 직접 체험하지 못했다. 다.. 2017. 6. 30.
2017 히로시마 - 넷쨋 날: 도자기 마을 비젠은 장인이 때려 만든 칼도 유명하지만 그보다 도자기 쪽이 훨씬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본에서 도자기로 유명한 동네가 여러 군데인데 그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것이 비젠 도자기이다. 비젠야키라 부르는데 유약을 바르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예전에 마사미 님이 비젠의 도자기라며 컵 하나를 보내주신 적이 있는데, 그 도자기가 유명한 마을로 이동한다. 도검 박물관에서 차로 약~ 간 달려야 한다. 이름 모를 제법 큰 마트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 옆으로 걸어나가니 한적한 시골의 마을 길이 펼쳐진다. 예전에 우타노에 갔을 때 그 동네도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거기보다 이 쪽이 더 나은 것 같다. 너무 조용해서 흐린 날은 우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다행히 이 날은 날.. 2017. 6. 26.
2016 요나고 - 고토히라 요시마 섬에서 고토히라까지는 약 30㎞ 정도. 구글 검색하니 버스를 타고 고지마로 가서 도산線 타고 고토히라로 가라 안내한다. 요시마 섬에서 바로 고토히라 갈 수는 없는 모양. 요시마 섬의 휴게소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출발했다. 금방 고토히라에 도착해서 역 근처의 유료 주차장에 주차. 일본은 어디를 가나 유료 주차장이 있다. 일본의 거리를 보면 깔끔하다는 인상을 확 받게 되는데 도로변을 점거한 불법 주차 차량들이 전혀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나, 도로가 크거나 작거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거나 한적한 길이거나, 어디든 길가에 세워진 차들이 잔뜩이다. 그러나 일본은 도로에 세워진 차가 없다. 차를 구입하려면 주차 가능하다는 차고지 증명을 해야 하고 구입 후에도 아무 데나 주차.. 2016. 1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