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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33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4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세상 무너진 것처럼 처 울더라니, 그 뒤로 몇 년 동안 달랑 한 번 다녀갔다. 연락 한 번 없더니 저 결혼할 때 되니까 슬그머니 여기저기 연락하고 있더라. 나한테도 전화왔기에 잘 살고 있으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 상종할 가치가 없는 ㄴ이다. 첫 차박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평탄화가 안 되어 허리 아팠다는 것, 차 안이 더웠다는 것 정도가 불편했고. 남들이 좀 쌀쌀하다 할 때쯤 차박하면 딱 좋겠다 싶더라. 올 해 11월 쯤에나 한 번 더 가야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고, 약속한 시간에서 3분 늦게 들어갔는데 예약한 세 자리 중 한 자리를 다른 사람이 쓰고 있단다. 아니, 그럼 예약한 의미가 없지 않냐고 하니까 미안한 기색도 없이 만석일 때 손님이 와서 어쩔 수 없었단다. 어이가 .. 2021. 7. 2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3 2021. 5. 1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2 짜장면에서도 계란 후라이 보기가 어려워진 세상인데, 짬뽕에... 저게 의외로 맛있다. ㅋ 2021. 5. 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1 2021. 4. 4.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99 2021. 2. 27.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98 하나로 마트에서 5㎏에 7,800원 주고 샀다. 일본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일본에서는 개당 100円 정도였다. └ 엄청 싸게 잘 샀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인터넷에서는 10㎏를 같은 가격으로 팔고 있었다. -ㅅ- 간만에 먹고 싶어서 30분을 운전해 직접 사들고 왔는데 기대가 커서였는지 별로 맛이 없었던 도미노 피자. 달이 낮게 떠 있는 걸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슬란드에서 봤던, 지평선에 걸려있던 달 생각도 나고. 프린터 살 때 들어있던 잉크가 간당간당해서 대용량으로 질렀다. 저 정도면 못 써도 3년 정도는 쓸 수 있을 듯. 가장 맘에 들어하는 게 John's Blend의 WHITE MUSK 향. 다행히 네일베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숙소 내 방. 술 마시고 화장실 다녀..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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