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라는 망해도 의병은 죽지 않는다1 독립 기념관 원래는 쉬는 날이 아니었는데 어찌 하다보니 갑작스럽게 쉬는 날이 됐다. 이번 달은 내 의지와 1도 관계없이 당직도 두 번이나 바뀌고 근무도 막 바뀐다. 당최 배려라고는 모르는 사람과 입에서 나오는대로 뱉어대는 사람의 작품이라고나 할까. 좀 푹 자고 싶어서 약 먹을까 하다가... 멍~ 한 느낌이 싫어서 안 먹고 그냥 잤다. 대신 좀 늦게까지 자려고 커튼으로 창문 가리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 따뜻~ 하게 해놓고 잤는데... 여섯 시간 조금 더 자고 깨버렸다. 다시 자려고 했지만 실패.집에서 마땅히 할 것도 없고... 뭐 할까 하다가... 어디라도 다녀오자는 생각이 들었다. 맘 같아서는 등산이라도 다녀오고 싶은데 근처에 갈만한 산이 뭐가 있나 알지도 못하고... 고민하다가 멀지도 않으니 천안 독립 기념관에 다.. 2017.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