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Mo바일 』93 갤럭시 S23 울트라 & 갤럭시 탭 S9 울트라 OneUI 7.0 업데이트 제목에 있는 것처럼 갤럭시 S23 울트라와 갤럭시 탭 S9 울트라를 쓰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가뭄에 콩나듯 하면서도 플래그 십 손전화를 고집했기에 2~3년 주기로 손전화를 바꿔댔는데 요즘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고. 아무튼, 나름 잘 쓰고 있었는데 메이저 업데이트가 있다기에 큰 기대를 했더랬다.심각한 버그가 있다면서 갑자기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고, S24 시리즈가 끝난 뒤 S23 시리즈가 진행될 거다, S23 시리즈가 끝나고 나서 5월이나 되어야 태블릿 업데이트가 진행될 거다,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면서도 날마다 확인을 하고 있었다.4월 23일 새벽에 느닷없이 업데이트가 떠서 바로 진행했다. 버그고 나발이고. ㅋㅋㅋ 《 용량이 무려 4GB 》《 데이터 무제한이라 와이파이를 끄고 있는데 4.. 2025. 5. 11. SKT 7H AH 77I 들이 USIM 정보 털린 것과 관련해서... 지난 25일부터 방문자가 야금야금 늘기 시작하더니, 어제와 오늘은 평소의 두 배 가까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봤더니, 역시... SKT 관련해서 검색했다가 들어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해당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 eSIM을 개통한 글을 보시게 될테니 궁금한 점에 대해 아마 것도 아실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아는대로 끄적이려고 몇 자 적어 봅니다. 이번에 털린 것 때문에 걱정해야 하는 일은 SIM 클로닝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내 손전화에 들어 있는 SIM 카드의 복제판을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복제판은 내 손전화에 심어져 있는 SIM과 완전히 같은 녀석으로 인식됩니다. 손톱 먹고 나와 똑같이 변신한 귀신 이야기 아시나요? 너무 옛.. 2025. 4. 28. 아직 현역으로 뛸 수 있는 공기계들(엑스페리아 XZP/아이폰 SE 2/갤럭시 폴더 2/S8/S20+)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아직 현역으로 굴릴 수 있는 손전화들. 한동안 방치했다가 '슬슬 충전해줘야 되지 않나?' 할 때마다 이 짓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 ㅋㅋㅋ 갤럭시 S8 나무위키에는 정식 출시가 2017년 4월 21일로 나와 있는데 나는 4월 10일에 질렀다는 글을 썼네. 사전 구입 기간에 산 모양이다. 가격도 나무위키에는 935,000원이라 되어 있던데 나는 950,000원 주고 샀다 써놨네.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408 갤럭시 S8 지른 이야기들고 다니는 손전화를 처음 쓴 건 1998년입니다만, 소금으로 양치하던 시절 이야기 해봐야 재미도 없을 것이고. 스마트 폰 시절부터 살짝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처음 쓴 스마트 폰은 갤럭시 Spohangstee.. 2025. 1. 29. 구입한 지 1년이 지나 고장나면 버려야 하는 핏빗 차지 5 블로그에 운동량을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글을 여러 번 썼습니다. 단종된 지 오래돼서 그런 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미약해진 나이키 퓨얼 밴드,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도 썼었고, 국내 인지도가 바닥인 제이버드의 레인, 인바디에서 나온 인바디 밴드도 썼었습니다. 몇 걸음이나 걸었는지,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 따위를 측정하는 기기니까 내구성이 참 중요한데, 희한하게도 1년을 넘기면 슬슬 맛이 가더라고요. 결국 좀 비싸게 주더라도 좋은 걸 사자는 생각으로 핏빗을 선택했습니다. 알타 HR을 선택해서 2년 넘게 잘 쓰다 고장이 났고, 20만 원 넘게 주고 차지 5를 산 게 2022년 4월입니다. 11월에 고장이 나서, 구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아 본체만 다시 받았고요. 그게 이번 여행에서 .. 2024. 9. 14. 소니(SONY) 무선 이어폰 WF-1000X M4, 오른쪽 유닛만 돈 내고 교환 받은 이야기 지금은 소니가 훅~ 갔지만(이번에 서비스 센터에 다녀와서 다시 한 번 느꼈다. ◉_◉), 소싯적에는 어마어마한 브랜드였다. 음향 기기는 물론이고 텔레비전 같은 가전도 굉장했더랬지. 없이 사는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알바해서, 남대문 시장을 헤매며 워크맨 사러 다녔던 기억이 생생한 나는, 21세기의 ¼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도, 소니빠다.그래서 인생 첫 무선 이어폰도 소니의 WF-1000X M1이었고, 형편없는 연속 재생 시간에 실망했음에도 불구하고 WF-1000X M3를 사는 바보 짓을 하고 만다. 다시는 소니의 무선 이어폰을 사지 않겠다고 질알해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M4는 건너뛰고 M5 나오면 고민해봐야겠네 어쩌네 하다가, 무선 충전기 준다는 데 혹~ 해서 결국 M4를 질러버렸다. (╯°□°)╯.. 2024. 7. 23. BASEUS 보조 배터리 BLADE HD & BLADE 2 아이폰이 배터리 일체형의 손전화를 출시하고, 삼성이 그걸 깔 때부터 이미 보조 배터리라는 시장이 만들어질 것을 예상했다. 대단한 선견지명이 있는 게 아니라, 방수와 방진을 위해 배터리 일체형은 필수 불가결한 일이었고 삼성이 어설프게 까고 있지만 틀림없이 따라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보조 배터리 시장이 활성화되었고 고만고만한 제품들만 쏟아져 나오던 초창기를 지나 특이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디자인도 쬐~ 끔 다양해졌고, 용량도 점점 늘어났다. 5,000㎃ 제품을 몇 개 가지고 있었지만 그 때에는 활용도가 높지 않았고, 샤오미의 1세대 10,000㎃ 제품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오난 코리아에서 나온 20,000㎃ 제품이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용량도 커서 무척 맘에 들었고.. 2024. 4. 25. 이전 1 2 3 4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