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기 타 』40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티스토리가 뭔 이상한 걸 들고 왔다. 3주 내내 포스팅을 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준단다. 그냥 예전처럼 노트랑 볼펜 주고 블로그 통계나 내줄 것이지. (계속 하고 있는데 내 블로그의 인기가 바닥을 쳐서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혜택을 못 받은 것일지도. ㅋ) MZ들이 유튜브에서 영상 위주로 검색하지 않고 블로그로 돌아오고 있다는데, 과연 그럴까? 일단 내 블로그 방문자를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는... (#°Д°)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아무튼, 상품이 상당히 빵빵하다. 3주 내리 글을 쓴다 한들, 나한테 모니터나 .. 2024. 11. 2. 필립스(Philips) 전동 칫솔 HX9361/62(또는 HX9318/08) 교환 실패한 이야기 필립스에서 만든 전동 칫솔을 세 대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샀던 녀석만 멀쩡하고, 나머지 두 녀석은 한 번씩 고장이 났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다. 처음 산 녀석도 고장나서 교환 받았다고 썼던 글이 있더라.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406 필립스 전동 칫솔 교체 받은(?) 이야기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필립스 전동 칫솔이 고장났음. 모델명은 HX6972/10이라고 되어 있음. 고장나기 전 날까지 잘 썼는데 퇴근하고 오니 세면대에 떨어져 있는 거임. 얘가 왜pohangsteelers.tistory.com《 2017년에 평택 세교동에 있는 서비스 센터에서 교환 받았던 적이 있다 》 세 대를 가지고 있는데 세 대가 전부 고장이 난 거다... 2024. 10. 10. 토리야마 아키라(鳥山明)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ㅇㄷ빌라로 이사 가고 나서였으니까, 아버지께서 이혼하고 새 엄마 만나러 다니느라 바쁠 때였던지라 나 홀로 지내는(이라고 하지만 동생이 껌딱지처럼 붙어 있었다) 시간이 많았던 때였으니까, 아마도 국민학교 5학년 때가 아닐까 싶다. 어렸을 때의 나는 공부를 꽤 잘 했고, 한 달에 한 번 있는 시험 때마다 전 과목 100점이냐, 하나를 틀렸냐가 갈릴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아버지께서는 성적에 따른 보상이 확실한 분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꽤 엄청나다 싶을 정도로 보상의 정도가 컸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문방구(에서 장난감을 팔았더랬다)에 가서 얼굴 들이민 뒤 외상 긁으면 끝이었다. 금액에 제한이 없으니 맘에 드는 걸 가지고 와서 반품할 수 없도록 냅다 뜯어버리는 게 공식이었다. 3만 원이 넘는 커다란 장난감.. 2024. 3. 8. B Side Label 스티커, 열쇠고리, 출입증 케이스 2년 넘게 막혀 있었던 일본 자유 여행이 곧 풀린다. 가장 많은 한국인이 방문한 나라인 만큼 꽤 많은 사람이 몰려가지 않을까 싶다. 일본에 간 사람들이 타이토 스테이션 같은 대형 오락실이나 loft 등에 방문하면 어김없이 볼 수 있는 것이 B Side Label이라는 이름을 가진 스티커일 게다. 코딱지만 한 스티커 한 장에 기본 300円. 우리 돈으로 3,000원 가까운 금액이다. 크기가 큰 녀석은 10,000원 가까이 하기도 한다. 햇볕이 강한 곳에 노출되면 자외선 때문에 빛이 점점 바래는데 이 스티커는 그럴 일이 없다. 게다가 물에 젖어도 괜찮다. 그래서 비싼 모양이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s://bside-label.com/)도 있고 공식 쇼핑몰(https://shop.bside-label.co.. 2022. 9. 27.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돈 들어왔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10년이 훨~ 씬 넘은 듯 하다. ……… 글 쓰면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2010년이었네. 아, 블로그를 시작한 거 말이다. 구글에서 서비스했던 블로거라는 곳에 글과 사진을 올렸더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블로거가 문을 닫는다는 공지가 떴다. 이사를 가야 했다. 네일베로는 가고 싶지 않아서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어 블로그를 만들었다. (지금은 자유롭게 만들 수 있지만 꽤 오랫동안 초대장을 받아야만 신규 블로그 개설이 가능했더랬다.) 지금 이 블로그가 그 블로그다. 😑 여행 다니며 찍은 사진, 재미있었던 일들, 일기 쓰듯이 끄적거리고 있는 거다. 자기 만족인 거지.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수익을 만드는 애드센스는 예~ 전에 신청했었다. 구글 블로거를 통해 20 달러.. 2022. 9. 23. 23.5% 스틱 꿀 & 커클랜드 전자레인지 팝콘 유튜브의 알고리즘 덕분에 보게 된 양봉 동영상. 지금은 꽤 알려진 프응 님의 채널을 보고 있다. '내가 이런 걸 왜...' 라고 생각했지만 양봉업자 아니랄까봐 꿀잼이라 새 영상이 올라오면 정신 놓고 보게 된다. 거기서 광고를 한 덕분에 알게 된 제품을 질렀다. 마침 고모께서 꿀 얘기하시기에 한 상자 보내드리고 나도 한 상자 샀다. 한글로 번역된 성분표를 보니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60% 넘게 들어있다고 쓰여 있다. 녹조 라떼 낙동강 물 퍼먹는 동네인데 유전자 변형 따위야... 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오래 살기 위해 지금의 식욕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은 아닌지라... 몇 분 돌려야 하는지 적혀 있지 않아서 검색해봤더니 3분 30초라는 사람도 있고 2분 30초라는 사람도 있더라. 아무래도 전자레인지의 출력에 .. 2022. 9. 3.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