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COMP 』100 윈도 11, 잘 나오던 소리가 갑자기 안 들린다! (Mute Issue?) ← 파이어폭스가 문제였다요. -ㅅ- 언제인지 뚜렷하게 생각나진 않지만, 너를 처음 만난 그날의 너의 향기가(자연스럽게 따라 불렀다면 틀림없이 마흔 넘은 아저씨 or 아줌마. ㅋㅋㅋ) 갑자기 음소거 상태가 되어버리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 사용하고 있는 윈도는 11 Home Edition이고 23H2 업데이트까지 마친 상태 》 컴퓨터를 켜고 난 뒤부터 계속 소리가 나지 않는다거나 하면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할 텐데, 멀쩡하게 잘 나오던 소리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다. 볼륨과 관련된 그 무엇도 건드리지 않았고, 파이어폭스(132.0.1 버전, 64비트)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었을 뿐이거든.희한한 건, 그렇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볼륨을 조절해서 키웠다 줄였다 하면 갑자기 다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는 거다. 몇 번이.. 2024. 11. 10. 키보드 타건음 비교(체리 청축, 카일 박스 백축 V2, 조약돌) 레이니 75가 뜨~ 끈 뜨~ 끈해서 난리일 때에는 존재조차 몰랐는데, 조약돌 75를 우연히 접하면서 그 타건음에 홀랑 넘어가버렸다. 가격도 그냥저냥 괜찮은 편인지라 지를까, 말까,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자판 배열 때문에 불편할 것 같더라. 텐키리스 키보드도 불편한데, 한자 키 위치 때문에 낡은 106키 배열을 선호하는 사람인데, 75키 배열에 도저히 적응할 수 없을 것 같더라.포기하고 확~ 돌아서면 좋은데, 미련이 남아서 자꾸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그러다가! 8BitDo의 레트로 키보드가 스위치 교환 방식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마침 SPM에서 조약돌에 들어갔던 페블 스위치를 팔고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더라고. 그래서 냅다 질렀다. 《 토요일에 질렀는데 화요일에 도착했다 .. 2024. 6. 18. 써멀테이크 106키 배열 기계식(체리 청축) 키보드 2종 블로그에서 여러 번 했던 이야기인데, 왼쪽 아래에 한자 키가 있다는 이유로 106키 배열의 키보드를 선호하는 희귀한 사람이다, 나는.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231 106 키 기계식 키보드 사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더냐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스카이디지탈에서 나온 NKEYBOARD MECHANIC LED BROWN이라는 녀석.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갈축을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다. 키 스위치는 체리社의 MX를 사용하고. 15만원pohangsteelers.tistory.com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3025 멀고도 험한 106키 배열의 기계식(체리 청축) 키보드 지르는 길키보드 배열은 국제 표준입니다. 제조사마다 조금씩 .. 2024. 6. 5. 멀고도 험한 106키 배열의 기계식(체리 청축) 키보드 지르는 길 키보드 배열은 국제 표준입니다. 제조사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지만 기본 틀은 짜여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고로, 맘대로 막 찍어내기가 어렵습니다. 찾는 사람도 없겠지만 천지인이나 나랏말 배열의 키보드를 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초기 PC 시장을 이끌어갔던 IBM이 만든 83키 배열이 최초의 표준입니다. XT 키보드라 부르기도 합니다. 컴퓨터 환경이 변하면서 키보드에도 개량이 진행되었고 84키, 86키를 거쳐 101키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 101키 배열이 굉장히 오랜 시간을 표준으로 자리합니다.https://fazz.tistory.com/entry/s20 COMPUTER 101/106 KEAYBOARD에 관해1. 들어가기 앞서 한국같이 한/영 전환은 물론 한자 전환키까지 쓰는 실정이라면 .. 2024. 6. 1. 하이쿠 & 우분투 리눅스는 20세기에 써본 게 전부. 남들과 차별화된 삶을 살겠답시고, 윈도 안 쓰고 리눅스 쓰겠다며 꼴값을 떨었지만, 끝내 마이크로소프트에 굴복하고 말았더랬다. 1년에 한 번씩 따박따박 사용료를 상납하며 충실한 MS의 종으로 살고 있지만 마음 한 켠에는 리눅스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는데... 2018년에 산 노트북을 갈아 엎어 리눅스를 깔아볼까 싶었지만 아직 쌩쌩한지라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 어찌 할까 고민하던 중, VMWare를 활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냅다 실행! 리눅스 종류가 엄청 많아서 뭘 설치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우분투가 많이 쓰인다기에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했다. 설치 과정은 뭐, 어렵거나 하지 않았다. 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그냥 실행하면 끝. 우분투 로고가 뜨고 이내.. 2024. 4. 7. 프로그램 추천 - FanCtrl (2024.04.03. 기준 1.6.9가 최신) 사무용이나 인터넷 웹 서핑용 컴퓨터라면 CPU 냉각팬과 본체에 붙은 커다란 팬 두 개 정도가 전부겠지만, 게이밍이나 영상 편집 등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컴퓨터라면 수냉 쿨러를 달고 있을 확률이 높고 그래픽 카드에도 팬이 두, 세 개는 달려 있을 거다. 본체에 달린 팬도 최소 세 개, 많으면 대여섯 개까지 될 거고. 컴퓨터는 열에 취약한지라 팬이 최대 속도로 돌면서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부지런히 빼주면 참 좋겠지만, 팬이라는 녀석은 결국 모터의 힘으로 돌아가는지라 회전이 빨라질수록 소음과 진동이 심해질 수밖에 없고 밥(전기)도 많이 먹는다. 때문에 메인보드나 쿨러 제조사에서는 온도 센서를 이용해 내부 온도에 맞춰 팬이 돌도록 하고 있다. 부품 제조사마다 팬을 컨트롤하는 프로그램이 제각각이다 보니 환경 설정하.. 2024. 4. 3. 이전 1 2 3 4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