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사  진 』34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22 (일본에서 사들고 온 것들/남당항 대하 축제) 《 비가 오다 말다 하더니 무지개가 떴다 》 《 길에 니퍼와 펜치를 던져 놨다. 시골은 시골이다. ㅋㅋㅋ 》 《 소주 일 잔 하려고 양장피 시켜서 싸들고 왔던 날 》 《 자석식 쿨링 팬이라기에 신기해서 냅다 질렀다 》쿨러 세 개가 한 세트인데,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쿨러끼리 철떡 철떡 붙는단다. 쿨러 하나에만 전원을 연결하면 나머지 둘에는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하고. 신기해서 냅다 질렀고, 받자마자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에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케이스에서 기존의 쿨러를 떼어내는 게 엄청 힘든데다 배선도 빡빡해서 포기했다. 그냥 가지고 있다가 다음 PC에서 쓰던가, 아니면 뭐,... 어떻게든 되겠지. 《 하필이면 자동차 검사 받으러 가는 날 공기압이 낮다며 경고등이 떴다 》다행히 별 일 없이 검사를 .. 2024. 10. 1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21 (천의무봉 한복/모니터 암/트래블 메이트 기념품) 진작부터 사고 싶었던 천의무봉 개량 한복. 저고리만 한 벌 샀다. 15만 원 넘게 줬으니 좀 무리했다 싶기도. 날이 더워서 요즘은 못 입는데, 적당히 선선해지면 입고 다닐 생각이다. 일본 갈 때에도 입고 가고. ㅋㅋㅋ      근처에 메타세쿼이어 나무가 쭈~ 욱 심어진 곳이 있다기에 얼씨구나 하고 가봤는데... 담양의 그 길과는 차원이 달랐다. 쭉 뻗은 길도 아니고, 분위기 있는 게 아니라 음침하더라. 그 길의 끝에는 뭔 개 훈련장인가 하는 게 있었는데 폐교 부지를 활용한 듯 했다.   일부러 갔는데 딱히 볼 것도 없고 할 것도 없어서 바이크 사진이나 몇 장 찍고 바로 돌아왔다.       《 배송 중에 페인트 도장 부분이 깨졌다 》 《 다른 쪽도 까졌고 》  《 반품하고 어쩌고 하기 귀찮아서 그냥 순간.. 2024. 7. 14.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20 (바이크/시계 줄/황변 시계를 하얗게) 《 하아~ 죄다 한 줄로 몰렸으면 얼마나 좋냐고~ 》  《 한국에서 카제노모리(風の森)를 마실 줄이야... (기대 이하였기에 실망했다. T^T) 》   《 살고 있는 집 사장님이 뚝딱뚝딱 만들고 있는 바비큐 장 》  《 시골 집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   《 헬맷이 백만 원 짜리 반 장이나 할 줄이야... ㄷㄷㄷ 》  《 바이크에 번호판 달면서 찍은 사진. 다 빚덩어리지만, 뿌듯~ 하다. ㅋㅋㅋ 》   《 8BitDo에서 나온 레트로 키보드. 카일 백축이 요란하다. ㅋㅋㅋ 》   《 셋집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 테이블에 앉아 빈둥거리다 한 컷 》  《 열전사한 마킹이 덜렁덜렁해서, 원진 스포츠에 마킹을 맡겼다 》 《 6월 10일 or 11일 경기는 지지 말아야 하는데, 심판 오심이 있었는데도 졌다 .. 2024. 6. 1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19 (동네/마사미 님의 선물/용담 저수지) 《 고양이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차 》 《 회사 회식 때 먹은 돼지 갈비. 국산과 수입산 맛의 차이가 너무 심했다. 》 《 팀 회식 때 먹은 소맥 타워 》 《 술 마신 후 집에 돌아가다가... 》 《 양면 테이프로 붙이는 펜 홀더인데, 글꼴 선택에 실패했다. 》 《 집에서 재택 교육을 받다가... 이럴 때 모니터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 《 예스 24에서 받은 사은품 》 《 의욕적으로 샀는데 아직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책들 》 《 일본 유학 가자마자 사서 모셔두었다가 최근에 깐 정강이 보호대 》 《 마사미 님이 보내주신 먹거리들 》 2024. 3. 2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18 (솔의눈 하이볼/투키(Toocki)? 토끼? 충전기) 《 탈모, 오메가 삼, 비타민, 피크노제놀,... 약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 》 《 거기에 정신과 약이 더해지면 열다섯 알이 된다. 》 《 포항이 2023년 FA컵 우승한 다음 날, 햄버거 23만 원 어치 사서 사무실에 돌렸다. 》 계약직 직원한테 포항이 우승해서 사는 거라고 소문내야 한다고 그~ 렇~ 게 말했건만, 며칠 지나서 왜 산 거냐고 묻는 사람이 수두룩했다. 젠장... (╯°□°)╯︵ ┻━┻ 《 나도 노인이 되겠지만, 이런 건 진짜 이해할 수 없다. 》 도로 위에서까지 나이 많다는 이유로 양보와 배려를 해야 한다고? 늙어서 반응이 느려 도로 정체의 원인이 되지만 나이 많아서 그런 거니까 참아라, 뭐 그런 건가? (실제로 1차로에서 빌빌거리며 길막을 시전했다.) 《 일본에서 산 온도/습도계.. 2023. 12. 30.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17 (부산 여행/청도/산토리 위스키) 왼쪽이 집더하기에서 산 거, 오른쪽이 일본 돈키호테에서 사온 거. 커피 맛도 모르면서 냅다 지른 캡슐 커피 머신. 디퍼런셜 오일 교환하러 갔는데 내 차는 안 갈아도 되는 차라고 한다. ㅋ 오랜만에 보는 PS4. 일본에서는 마트에서 진짜 싸게 파는 술인데, 한국에서는 오질라게 비싸다. 2023. 1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