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적십자 지로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5 좋은 일 하는 곳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희대의 개ㅆㄹㄱ ㅅㄲ들이다.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나 싶다. 어떻게 주소와 이름을 알아냈는지 모르겠는데, 마치 세금 납부하라는 듯이 지로 통지서를 보낸다. 누가 봐도 당연히 내야 할 돈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거다. 이 따위로 수금한다는 걸 익히 들어왔고, 엄마님은 수년 간 돈을 내기도 했기 때문에 보자마자 기분이 확 더러워지면서 찢어버리고 싶어졌다. 어떻게 개인 정보 취득했냐고 따질 생각으로 전화했는데 녹음된 목소리만 나오고 받지도 않는다. 제약 회사랑 짜고 헌혈한 피 팔아 배 불리기에 정신 없다고 까는 글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던데... 그런 글은 예전부터 있었으니까... 아무튼 금장 받은 뒤에도 몇 번 더 했던 헌혈인데 지금은 안 한다.낙하산 탄 적십자 총.. 2017.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