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빗추 타카마쓰1 2018 오카야마 - 빗추 타카마쓰 성터까지 가는 길 빗추 타카마쓰 역(備中高松駅)의 역무원 말대로라면 사이조이나리 신사에서 빗추 타카마쓰 성터까지는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다. 구글 지도로 검색해보니 비슷한 시간으로 나와서 걷기로 했다. 사이조이나리 신사 주차장 근처에 이렇게 물이 고인 저수지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 키우는 사람이 개 똥 안 치워서 한동안 시끄러웠었는데 일본도 그랬던 모양이다. 다급한 개의 표정이... ㅋㅋㅋ 왼쪽이 차가 다니는 도로, 오른쪽은 자전거 도로라고 안내되어 있었다. 자전거 도로로 걷는 게 안전하다 싶어 오른쪽 길을 선택. 진짜 덩쿨인지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인지 알 수 없지만 정말 멋지게 꾸며놨구나 싶어 줌으로 잔뜩 당겨 찍었다. 비닐로 만든 게 아니라서 비닐 하우스라 부를 수 없지만 같은 역할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 .. 2018.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