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F-14, 신예 괴물 F-22 사들고 왔다. 두 녀석은 조립 완제품, 한 녀석은 조립용.
4D란다. 조립이랑 도색 다 되어 있는 녀석이다. 그냥 끼워 맞추면 된다. 아카데미 제품.
오래 사용해서 여기 저기 긁힌 효과를 준 듯한 상자 모양과 봉다리 속의 부품들.
꺼내 놓은 모습. 상자에 긁힌 효과 보이시는가? ㅋ
상자 속에는 조립(이랄 것도 없지만) 매뉴얼이 들어 있다.
31개의 부품을 이쁘게 끼워 맞추기만 하면 완성입니다요. ㅋㅋㅋ
가변익 전투기인데 당연하지!!! (하지만, 양쪽 날개를 동시에 움직이게 하는 건 힘들다)
오~ 나름 기특했던 부분. 랜딩 기어를 내린 상태와 접은 상태로 변형(?)이 가능! ㅋㅋㅋ
조립 완료입니다. 아래 쪽의 무장 부분. 중앙의 피닉스 두 발 외에도 파일론 네 개가 더 달렸다.
거치대에 가려져 안 보이는 부분에도 외부 파일런이 두 개 달려 있다. 거치대 떼고 찍을 걸... -ㅅ-
항공모함 탑재 or 고속 순항 모드... 날개를 접은 모습. 샤프하고만~ ㅋ
날개를 어중간하게 편 모습과 완전히 편 모습. 날개 펴면 좀 없어 보이긴 한다. -_ㅡ;;;
아래 작은 녀석은 500원짜리 네 개 넣고 드드득~ 돌려서 뽑는 녀석. 저래 뵈도 일제다. ㅋ
F-22 랩터 부품이 더 많다. 이 녀석, 신예기랍시고 조립하기가 더 까다로웠다. -_ㅡ;;;
스텔스 기능 때문에 무장을 내부 장착하는만큼, 무장 부분을 연 모습/닫은 모습 모두 연출 가능
쌈빡한데? ㅋㅋㅋ 그래도 F-14가 더 멋있다고. 므흐~
작은 F-22는 없어서... F-35로 대체. 생긴 건 두 녀석 다 독특하다.
특히나 F-14를 무척 좋아하는데, 영화 『 TOPGUN 』의 영향이 단연 크다고 할 수 있다. 한동안 사진집도 사고, 피규어 모으고, 프라모델 조립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좀 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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