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NY12 NP-FW50 호환 배터리(for RX10 M3) 2016년 7월(8년 전이라고! (#°Д°))에 RX10 M3를 보고 글을 끄적거렸더랬다.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274 SONY RX10 Ⅲ소니에서 RX10M3 KR2라는 엄청난 카메라를 내놓았습니다. RX10 Ⅲ으로 표기하기도 하네요. 여러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24~600㎜에 달하는 미친 렌즈를 달고 있다는 겁니다.pohangsteelers.tistory.com 그 뒤에도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는 글을 하나 더 썼고,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376 소니 사이버샷 DSC-RX10 Ⅲ판매 시작됐을 때에는 180만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최저가가 160만원 아래로 내려왔으니 제법 .. 2024. 10. 20. 소니(SONY) 무선 이어폰 WF-1000X M4, 오른쪽 유닛만 돈 내고 교환 받은 이야기 지금은 소니가 훅~ 갔지만(이번에 서비스 센터에 다녀와서 다시 한 번 느꼈다. ◉_◉), 소싯적에는 어마어마한 브랜드였다. 음향 기기는 물론이고 텔레비전 같은 가전도 굉장했더랬지. 없이 사는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알바해서, 남대문 시장을 헤매며 워크맨 사러 다녔던 기억이 생생한 나는, 21세기의 ¼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도, 소니빠다.그래서 인생 첫 무선 이어폰도 소니의 WF-1000X M1이었고, 형편없는 연속 재생 시간에 실망했음에도 불구하고 WF-1000X M3를 사는 바보 짓을 하고 만다. 다시는 소니의 무선 이어폰을 사지 않겠다고 질알해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M4는 건너뛰고 M5 나오면 고민해봐야겠네 어쩌네 하다가, 무선 충전기 준다는 데 혹~ 해서 결국 M4를 질러버렸다. (╯°□°)╯.. 2024. 7. 23. SONY 무선 이어폰 WF-1000X M4 수리(A/S) 이야기 어제 시내 번화가에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이어폰을 사용했다. 그동안은 추워서 헤드폰을 썼더랬다. 가게 점원과 대화한다고 들려오는 노래를 잠시 멈췄다가 다시 듣기를 몇 차례 반복하긴 했지만, 실제 사용 시간은 한 시간 정도 될까? 아무튼 스펙 상 연속 재생 시간의 반도 채우지 않았다. 그런데 배터리가 50%도 남지 않았다고 뜬다. 그것도 왼쪽만. 광고에서 말한 연속 재생 시간의 근처도 못 갔는데 배터리 부족 경고를 띄운 건 전작인 M3도 마찬가지였다. 개선이 되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병아리 눈꼽 만큼도 나아지지 않은 것 같다. M3는 일본에서 유학할 때 출시되었기에 아마존을 통해 질렀는데 재생 시간이 너무 짧더라고. 각종 옵션을 다 꺼도 네 시간을 못 버텼다. 불량이라 생각해서 교환받고 싶었지만 출시 .. 2023. 2. 16. 소니 워크맨 WM-EX900 (SONY WALKMAN WM-EX900) 아버지는 얼리 어답터였다. 지금이야 손전화에 카메라가 죄다 달려 나오는 세상이지만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카메라는 있는 집에서나 볼 수 있는 레어템이었거든. 아버지는 그 비싼 카메라를 여러 대 가지고 계셨다. 카메라 뿐만 아니라 워크맨도 여러 대 있었는데 원하는 걸 사기 위해 포항에서 부산까지 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으셨다. 중학생이 되니 가지고 계시던 녀석 중 그냥저냥 쓸만한 걸 한 대 주셨는데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국민학교 3학년 때 이미 마이마이를 받은 적이 있지만 소니나 아이와는 겉으로 풍기는 포스부터가 달라 비교할 수도 없더라.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 생활을 할 때에도 워크맨으로 음악을 들었다. 그 때에는 이미 CD 플레이어가 상당히 보급되었고 MD도 많이 퍼져 있었지만 나는 워크맨이 그렇.. 2022. 9. 3. SONY 무선 이어폰 WF-1000X M4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면서 저렴한 건 3만원 언저리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제품은 30만 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가격. 도시 빈민에게는 만만치 않은 돈인지라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결국 지난 24일에 질렀다.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512 뒤늦게 지른 SONY WF-1000X M4 무선 이어폰을 몇 개 가지고 있다. SONY의 WF-1000X가 내 인생 최초의 무선 이어폰이었고 JBL ENDURANCE PEAK를 거쳐 WF-1000X M3까지 왔다. 갤럭시 S20+를 사면서 받은 할인권으로 99,000원에 산 버즈 플러스도. pohangsteelers.tistory.com 일요일에 주문했으니 월요일에 배송이 시작되었을 터. 수도권에서 한~ 참 먼, .. 2022. 4. 26. SONY WF-1000X M3 사용 후기 (실제 연속 재생 시간 등) 아베 ㅺ가 되도 않는 짓거리를 하는 바람에 한일 관계가 엉망이 됐습니다. 한국에서는 불매 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지요. 소니 코리아에서는 WF-1000X M1 출시 2년 만에 M2를 건너뛰고 바로 출시한 M3의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취소했지요. 아오~ 염병할 아베 ㅺ 일본 내에서는 인기가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13일에 출시했는데 주문하는 즉시 받을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주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것 같네요. 게다가 정식 출시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곳도 많습니다. 일본 아마존이 직배송하는 제품의 경우 정식 출시 가격보다 조금 싼 편입니다만, 그 외의 리셀러들은 30,000円 이상의 가격을 받고 있는 곳도 꽤 있네요. 글 쓰고 있는 현재(2019.0.. 2019. 8.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