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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다고 경고등이 켜졌다. 마침 휴일이라 바로 정비하는 곳에 가지 못했는데 평소에 자전거를 타고 있기도 하고, 에어 펌프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자그마~ 한, 손으로 눌러서 바람을 넣는 펌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걸로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 수는 없으니까.
2~3만원이면 자동차의 시거 잭에 연결해서 쓰는 제품을 살 수 있지만 308 타던 시절 차량용 광택기를 잘못 연결했다가 퓨즈 나간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서 어지간하면 시거 잭에 연결하는 제품은 안 사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샤오미에서 충전식으로 쓰는 제품을 만들었더라고? 그런데 평이 극과 극이다. 아이나비 제품과 비교되고 있었는데 아이나비 제품은 나쁘다는 말이 거의 없어서 질러버렸다.
다른 후기에서 소음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녁에 방음이라고는 1도 안 되는 숙소에서 켜는 건 민폐임이 분명했기에 전원 들어오는 것만 확인했다.
실제 사용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저걸 사고 나서 근처 정비 센터에서 바람 넣고 왔다. ㅋㅋㅋ 다음에 자전거에 바람 넣거나 할 때 써보고 사용기 추가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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