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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눈 뜨자마자 햄버거 생각이 간절했다. 정말 먹고 싶었다. 그러나... 귀차니즘이 이겼다. 하지만... 오늘은 도저히 못 참겠더라. 결국... 차 끌고 나가서 교보문고 주차장에 세워 두고 KFC 가서 햄버거 세트 사들고 왔다.
치즈핫징거버거? 맞나? 아무튼... 그 녀석 두 세트 사들고 왔다.
치즈핫징거버거? 맞나? 아무튼... 그 녀석 두 세트 사들고 왔다.
아... 저 두툼한 치킨 살과 매콤한 소스... 그래~ 이 맛이야... 정말 먹고 싶었다고... ㅋㅋㅋ 그렇게 간절히 먹고 싶다가 한 입 베어무니... 천국이 따로 없다. -_ㅡ;;;
그닥 맛 없어 보이고, 실제로도 별로 맛 없었던... 감자 튀김... KFC 니들은 햄버거만 팔아라.
교보문고 주차장에 주차비 내기 싫어서 갈 때마다 책 사들고 온다. 하루 전에 시사저널, 포포투, 피씨사랑 다 샀기에... 온다 리쿠 소설 하나랑 상식 관련된 책 하나 샀다. 그나저나... 온다 리쿠 주의보 발령! 은 뭐냐... 싼 티 나게시리... -_ㅡ;;;
(2,000원 아끼려고 20,000원 쓰냐고 뭐라 하는 사람도 있던데... 책 사는 데 있어 돈 아끼면 결국 바보가 된다. 열 다섯 시간 연속 근무라는 책 읽기 최적의 조건이 생겼기에 미친 듯 읽어댈 계획이다. 다독은... 무조건 도움이 된다. 포르노 소설이나 도색 잡지라 할지라도 말이다.)
(2,000원 아끼려고 20,000원 쓰냐고 뭐라 하는 사람도 있던데... 책 사는 데 있어 돈 아끼면 결국 바보가 된다. 열 다섯 시간 연속 근무라는 책 읽기 최적의 조건이 생겼기에 미친 듯 읽어댈 계획이다. 다독은... 무조건 도움이 된다. 포르노 소설이나 도색 잡지라 할지라도 말이다.)
일기에도 있지만... 오줌 못 참아서 급하게 뺐더니 생겨버린 핏자국. 하아~ 개망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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