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맥주 여섯 캔에 만 원!

소주보다 맥주를 좋아하는 내게 있어서 기쁜 소식이 하나!　집 더하기에서 수입 맥주 여섯 캔을 만 원에 판단다.　인터넷 뉴스로 기사를 보고 판매 개시일에 맥주 코너 갔는데...　아무 것도 없더라.　아주머니 한 분이 직원에게 물어보던데 별 다른 액션이 없는 걸 봐서는 아직 안 하는 모양.

어제 저녁에 갔더니 행사하고 있어서 냉큼 여섯 개 집어 왔다.　영화 보고 와서 세 캔 마셨는데...　결론은...　난 하이트.　-_ㅡ;;;

산 미구엘도 그렇고...　타이거도 그렇고...　포스터스도 그렇고...　하이트보다 맛없다.　-ㅅ-

 

 

 

 

 

 

 

 

요건 참고할 만한 기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3/2012052301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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