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아블로 2 레저렉션1 디아블로 2 레저렉션(DIABLO II: RESURRECTED) 이야기 02 요 며칠 간 게임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서 권태가 온 줄 알았다. 아니었다. 몸이 피곤하니까 게임이고 나발이고 만사 귀찮았던 거다. 다행히 연휴 때 복구가 됐다. 하루에 대여섯 시간씩 켜놔도(켜놓고 있는 시간이 그렇다는 거지 계속 게임하는 건 아니다.) 지루하지 않다. 그저 재미있다. ㅋㅋㅋ 룬 먹겠답시고 날마다 탑을 여러 번 도는데 만날 엠 룬이니, 탈 룬이니, 쓰잘데기 없는 것만 주더니 갑자기 말 룬을... 어디서 주웠는지 기억나지 않는데 어찌 하다보니 구(舊) 교복을 주웠다. ㅋㅋㅋ 방어력이 너무 약하니까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정. 룬이 없어서 구하느라 힘들었다. 업그레이드를 마치니 방어력이 확~ 올랐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ㅋㅋㅋ 같이 게임하는 직장 동료가 불멸왕 세트를 맞추고 있다는데 갑옷이.. 2022.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