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퍼런셜 오일1 타이어 교체 고민 (235/50/R19) 차 산 지 만 3년 2개월에 접어들었다. 주행 거리는 38,000㎞를 넘어 39,000㎞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 보통 1년에 15,000㎞은 탄다고 보니까 남들보다는 덜 타는 편이다. 그나마도 사무실의 7H AH 77I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열 식힌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저만큼 찍은 거지, 안 그랬음 30,000㎞도 못 넘겼을 거다. 아무튼, 어느 날 갑자기 타이어 트래드를 들여다보게 됐는데 마모가 상당하더라고. 거짓말 조금 보태면 민무늬 타이어라 해도 믿을 판. 급하게 집 근처 타이어 전문점에 가서 위치 교환 서비스를 받았다. 맞다.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멀쩡한 휠 찌그러뜨렸던 그 체인점이다. 2만 원 주고 위치 교환을 했는데 그럼 그렇지, 교환 후 휠 밸런스는 다시 잡아주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어.. 2023.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