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트리스 폐기1 정든 매트리스여, 안녕. ㅠ_ㅠ 매트리스를 버리고 왔다. 힘들어 숨지는 줄 알았다. 퀸 사이즈 매트리스를 혼자 짊어지고 낑낑거리면서 아주 그냥... 하악하악~ 저 매트리스로 말할 것 같으면,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지른 녀석이다. 불가리아에서 만든 걸 이마트에서 팔았는데 219,000원 줬다고 블로그에 써놨네(http://pohangsteelers.tistory.com/890). 분당 반지하 방에 살던 시절에 데리고 와서 잘 써먹었고 경기도 광주로 이사 가면서도 데리고 가서 역시나 잘 써먹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경기도 ××에까지 옮겨왔고. 최근에는 거실에서 자는터라 매트리스에서 거의 안 자긴 했는데 5년이나 되다보니 꼬질꼬질 때도 많이 타고 더럽긴 했다. 그래도 버릴 마음은 없었는데... 집 비우고 나갔다 왔더니 다용도 실이 물.. 2018.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