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젠 도자기 박물관1 2017 히로시마 - 넷쨋 날: 도자기 마을 비젠은 장인이 때려 만든 칼도 유명하지만 그보다 도자기 쪽이 훨씬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본에서 도자기로 유명한 동네가 여러 군데인데 그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것이 비젠 도자기이다. 비젠야키라 부르는데 유약을 바르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예전에 마사미 님이 비젠의 도자기라며 컵 하나를 보내주신 적이 있는데, 그 도자기가 유명한 마을로 이동한다. 도검 박물관에서 차로 약~ 간 달려야 한다. 이름 모를 제법 큰 마트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 옆으로 걸어나가니 한적한 시골의 마을 길이 펼쳐진다. 예전에 우타노에 갔을 때 그 동네도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거기보다 이 쪽이 더 나은 것 같다. 너무 조용해서 흐린 날은 우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다행히 이 날은 날.. 2017.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