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레소 오사카 유니폼1 2019 시즌 세레소 오사카 유니폼 택배 갖다 주러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못 주고 간다는 알림표. 일본은 현관 앞에 툭! 던져 놓고 가는 문화 자체가 없다. 일본의 택배는 일반 택배든, 우체국 택배든, 집 앞에 놓고 가는 일이 절대로 없다. 무조건 사람에게 전달해야 한다. 그래서 집에 사람이 없으면 저렇게 부재 중 방문 통지를 한다. QR 코드를 읽거나,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전화를 하거나 해서 언제 다시 방문해달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 지어지는 맨션들은 무인 우편함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곳에는 우편함 안에 넣고 간다. 내가 사는 집도 무인 우편함이 있어서 부재 중이라도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전용 택배 용지는 아닌 것 같고, 쇼핑백 같아 보이는데. 아무튼... 거기에 고이 담겨 왔다. 2월 23일에 주.. 2019.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