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주 유람선1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맑음 (진주성/김시민호/철도문화공원/통영 대풍관) 노랑통닭은 맛으로만 실망시키지 않았다. 새벽 두 시가 채 안 되어 깼는데, 꾸르륵~ 꾸르륵~ 하더니 폭풍 설사. 젠장. (╯°□°)╯︵ ┻━┻다시 잠들었다가 다섯 시가 조금 넘어서 깼다. 잠이 아예 달아나버려 태블릿 붙잡고 시간을 보내다가 아홉 시가 거의 다 되어 씻기 시작. 주섬주섬 챙겨 입고 나가서 옥상에 올라가 드론 잠깐 띄웠다 내리고, 진주성으로 출발했다. 아침 일찍이라 주차장에 빈 자리가 많은데도 버스 주차장으로 안내를 했다. 차가 많이 올 거니까 바짝 붙여서 세우라고 하더라. 문 바로 옆 자리에 차를 세우고, 근처에 있다는 하연옥 촉석루 점을 향해 출발했다. 《 전통 차와 다기를 파는 가게였는데 무척 예뻐서 절로 눈이 갔다 》 《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목욕탕 굴뚝이 많았다 》예전에 동네 유지.. 2024.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