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인프라 치약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3 마사미 님이 보내주신 선물 중 샤워볼이 있었는데 뭔가 싶어 꺼내보니 입욕제였다.│집에 욕조가 없어서 샤워할 때 물을 뿌려봤는데 순식간에 녹아 버린다. 향기가 엄청 좋고 몸에 닿으니 미끌미끌~ 욕조에 넣고 거기 몸 담그고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그런데... 샤워볼이 다 녹아버리자 안에서 고양이가 나왔다. ㅋㅋㅋ 집 근처에 도서관이 생기면서 책 읽는 양이 확~ 늘어났다. 이번 달에만 10권 이상 읽었다.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라는 작품의 작가라기에 빌려왔는데... 나랑은 맞지 않는다. 온다 리쿠 삘도 좀 나는 것 같고.│최근 일본 소설들은 일단 제목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있는 듯. 특이하고 이상한 제목이 많은 것 같다. 일본 출판 시장.. 2018.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