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항 머플러3 오래된 포항 & 대표팀 유니폼과 머플러들 (Old Jersey & muffler of POHANG & R.O.K) 자주 이사를 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없어졌지만, 꾸역꾸역 챙기는 게 덕질하며 질러댔던 것들이다. 일부는 연을 끊은 엄마네 집에 있어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 미지수이고, 일부는 고모 댁에 맡겨놨으며, 일부만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명절에 고모 댁에 들린 조카가 유니폼을 가져가려 들었다는 걸 알게 되어 부랴부랴 고모 댁에 가 맡겨놓은 것들을 가지고 왔다. 좀 더 제대로 찍고 싶은데, 거실에 활짝 펼쳐놔도 일부가 잘리고 만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다음에 제대로 찍자고, 이번에도 미룬다. 만날 이래... 포항 머플러《 폭신폭신하다고 하면 좀 이상하긴 한데, 실제로 그런 느낌의 재질이다 》 《 리그 유일무이한 더블을 한 기념으로 만들었던 머플러 》 《 2007년 리그 우승 기념 머플러 》 《 평소에.. 2025. 2. 9.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14 (유리 복원제/손전화 껍데기/포항 굿즈) 《 로드몬스터에서 나온 유리 복원제. 이름을 왜 저 따위로 짓는 건지 모르겠다. 》 차에 쓰는 제품인데, 딱히 차에 금이 가거나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돌빵 때문에 살짝 파인 부분이 몇 군데 있어 효과가 있으면 사용해보려고 질렀다. 《 바로 차에 쓰기 찝찝하니까 마침(?) 금이 간 시계 보관 케이스에 써보기로 했다. 》 《 전체적인 구성은 이렇다. 》 결과 사진은... 없다. 복원제는 투명한 액체인데 금이 간 부분에 잘 바른 후 햇볕에 노출해서 경화해야 한다고 쓰여 있다. 금이 간 부분에 대고 살짝 눌러 액을 짜낸 뒤 햇볕에 한~ 참을 뒀다. 설명서에는 10분 이상이라고 되어 있던데 10분으로는 어림도 없다. 한 시간 넘게 둬야 할 듯. 아무튼... 그렇게 두니 금이 간 부분이 딱딱해졌다. 기존에는 손으.. 2023. 7. 24. 스틸러스 샵에서 또 질렀습니다. ㅋ 일찌감치 패키지권을 질렀다. 열 경기를 볼 수 있는 입장 카드와 레플리카로 구성된 상품. 레플리카는 따로 주지 않고 홈 경기 때 교환하라고 되어 있다.3월 초에 어센틱 판매 글이 올라와서 한 벌은 소장하고 한 벌은 입고 다니려고 질렀는데... 생각해보니 레플리카도 있네. 결국 2015 저지는 세 벌 지른 셈이다. -ㅅ- 어센틱 지르면서 머그 컵을 같이 질렀는데 이후 차량용 깃발을 비롯해 몇 가지 용품이 추가 되었기에 또 질렀다. 어센틱과 같이 보내달라고 했는데 어센틱은 4월 중순이나 되야 배송 가능할 것 같다며 나중에 지른 거에 머그 컵 포함해서 먼저 보내주겠단다. 알겠다고 했다. 그게 오늘 도착. 2015 시즌 사인 볼 새로 나온 스냅 백. 챙 안 구부리고 쓰는 거 당최 어색하던데... 모셔뒀다가 나중.. 2015.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