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야시바라 미술관1 2018 오카야마 - 하야시바라 미술관 (문 닫아서 못 봄. T^T) 숙소에 짐을 맡겨두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숙소에서 하야시바라 미술관까지는 그리 멀지 않으니 걸어 가도 된다.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등으로 땀이 줄줄 흐른다. 휴대용 선풍기를 가장 강하게 작동 시켰지만 뜨거운 바람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걷는 나를 힐끗힐끗 바라보는 사람들을 지나치며 걸었다(『 프로듀스 48 』에 일본인 멤버가 휴대용 선풍기를 가리키며 일본에는 이런 거 없다고 했다는데... 확실히 일본 사람들은 부채를 썼으면 썼지 휴대용 선풍기 같은 건 안 쓰더라. 여행 중에 휴대용 선풍기 들고 있는 사람 만나면 열에 열이 한국 사람 아니면 중국 사람이었다.). 첫 목적지인 하야시바라 미술관은 오카야마를 토대로 성장한 지역 기업 하야시바라 그룹의 초대 .. 2018.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