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F-1000XM42 소니(SONY) 무선 이어폰 WF-1000X M4, 오른쪽 유닛만 돈 내고 교환 받은 이야기 지금은 소니가 훅~ 갔지만(이번에 서비스 센터에 다녀와서 다시 한 번 느꼈다. ◉_◉), 소싯적에는 어마어마한 브랜드였다. 음향 기기는 물론이고 텔레비전 같은 가전도 굉장했더랬지. 없이 사는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알바해서, 남대문 시장을 헤매며 워크맨 사러 다녔던 기억이 생생한 나는, 21세기의 ¼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도, 소니빠다.그래서 인생 첫 무선 이어폰도 소니의 WF-1000X M1이었고, 형편없는 연속 재생 시간에 실망했음에도 불구하고 WF-1000X M3를 사는 바보 짓을 하고 만다. 다시는 소니의 무선 이어폰을 사지 않겠다고 질알해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M4는 건너뛰고 M5 나오면 고민해봐야겠네 어쩌네 하다가, 무선 충전기 준다는 데 혹~ 해서 결국 M4를 질러버렸다. (╯°□°)╯.. 2024. 7. 23. SONY 무선 이어폰 WF-1000X M4 수리(A/S) 이야기 어제 시내 번화가에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이어폰을 사용했다. 그동안은 추워서 헤드폰을 썼더랬다. 가게 점원과 대화한다고 들려오는 노래를 잠시 멈췄다가 다시 듣기를 몇 차례 반복하긴 했지만, 실제 사용 시간은 한 시간 정도 될까? 아무튼 스펙 상 연속 재생 시간의 반도 채우지 않았다. 그런데 배터리가 50%도 남지 않았다고 뜬다. 그것도 왼쪽만. 광고에서 말한 연속 재생 시간의 근처도 못 갔는데 배터리 부족 경고를 띄운 건 전작인 M3도 마찬가지였다. 개선이 되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병아리 눈꼽 만큼도 나아지지 않은 것 같다. M3는 일본에서 유학할 때 출시되었기에 아마존을 통해 질렀는데 재생 시간이 너무 짧더라고. 각종 옵션을 다 꺼도 네 시간을 못 버텼다. 불량이라 생각해서 교환받고 싶었지만 출시 .. 2023.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