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F-1000XM41 SONY 무선 이어폰 WF-1000X M4 수리(A/S) 이야기 어제 시내 번화가에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이어폰을 사용했다. 그동안은 추워서 헤드폰을 썼더랬다. 가게 점원과 대화한다고 들려오는 노래를 잠시 멈췄다가 다시 듣기를 몇 차례 반복하긴 했지만, 실제 사용 시간은 한 시간 정도 될까? 아무튼 스펙 상 연속 재생 시간의 반도 채우지 않았다. 그런데 배터리가 50%도 남지 않았다고 뜬다. 그것도 왼쪽만. 광고에서 말한 연속 재생 시간의 근처도 못 갔는데 배터리 부족 경고를 띄운 건 전작인 M3도 마찬가지였다. 개선이 되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병아리 눈꼽 만큼도 나아지지 않은 것 같다. M3는 일본에서 유학할 때 출시되었기에 아마존을 통해 질렀는데 재생 시간이 너무 짧더라고. 각종 옵션을 다 꺼도 네 시간을 못 버텼다. 불량이라 생각해서 교환받고 싶었지만 출시 .. 2023.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