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통해 구입한 손전화 케이스. 그렇잖아도 스마트 폰 액정이 커지면서 덩치가 비대해져서 범퍼 케이스는질색이었는데... 이 녀석은 아톰 프린트 보자마자 눈이 훅! 돌아가서... 냅다 질렀다. 문제는... 분명 갤럭시 S6 엣지用 질렀는데 S6用이 와버렸다는 거. 잘못 주문했나 확인하고... 업체 연락해서 잘못 왔다고 알리고... 다시 받고... 잘못 온 거 반품하고... ×× 살 때에는 택배로 물건 받으면서 반품한 기억이 없는데... 여기 와서는 벌써 두 번째... -_ㅡ;;;
같이 일하는 양키들이 즐겨 먹는 해바라기 씨. 입에 넣고 오물오물해서 껍데기 뱉어내고 씨만 먹으면 된다. 껍데기에 간이 되어 있는데 엄청 짜다는 게 문제. 먹으면서도 더럽게 짜네! 하는데... 멈출 수가 없다는 게 문제. 우리나라에서는 류현진 선수가 먹는 게 TV 중계 되면서 좀 알려진 듯 하고... 미군 부대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간혹 생각난다는 글을 쓰기도 하고 그런 거 같다.
국내 구입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닌데... 5.25 온스 여섯 개가 47,600원이다. ㄷㄷㄷ 150g도 안 하는 거 여섯 봉지에 5만원 가까이라니... 한 봉다리에 2$도 안 주고 사서 먹고 있는 건데... -_ㅡ;;;
마사미 님 드릴 선물이 왔다. 별 거 아니긴 한데... 그래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들이었으면 하는 바람. 마사미 님이 블로그에 종종 방문하시기 때문에 뽁뽁이 벗긴 사진은 일단 봉인! 나중에 올리던가 해야지. ㅋ
홈페이지가 뭔가 좀 허술해보이는 것 같았는데... 나름 괜찮은 곳인 것 같다.
다이소 가니까 우마이봉을 팔고 있었다. 일본에서 꾸역꾸역 사들고 오지 않아도 된다. ㅋ
만져보지도 못한 돈, 아버지가 썼다는 이유로 혼자 갚아나가야 한다. ㅆㅂ
구라요시 아카가와라 1호관 가서 사들고 온 부엉이 장식
어영부영 후치코 상이 늘어나고 있다
딱히 코난 팬은 아니지만...
살림 늘리지 말자고 다짐해놓고 자잘한 소품이 늘어만 간다
집들이할 때 미군 친구가 들고 온 맥주
올 해 들어 처음으로 눈꽃 모양이 떴다
요즘 꽂혀서 환장하고 먹는 중
'『 사 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4 (0) | 2016.12.30 |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3 (0) | 2016.12.18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1 (2) | 2016.10.12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0 (2) | 2016.09.10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9 (1) | 2016.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