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사진 시리즈가 벌써 일흔일곱 번째고만. 내년에 유학 가기 전에는 99 채우고 시즌 2 넘어갈 수 있겠지? ㅋ 잡다한 사진 시리즈가 벌써 일흔일곱 번째고만. 내년에 유학 가기 전에는 99 채우고 시즌 2 넘어갈 수 있겠지? ㅋ
손전화로 『 모아나 』 보다가 갈무리했다. 그렇지. 중요한 건 좋아하는 걸 찾는 거다.
선배 집에서 집들이 겸 송년회 했는데... 돼지고기 수육인 줄 알고 들어갔더니 무려 한우 수육... 두 개 사들고 갔다.
차려진 음식. 비싼 음식 다 뒤로 하고 오징어 삶은 게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
『 피너츠 』 완전판 두 권이 내리 나와 예약 구매했다. 지난 번에도 책꽂이 주더니 또 주네.
대략 이런 컬렉션. 꾸역꾸역 밀어넣으면 종이로 된 책장 망가질 것 같아 빼놨다. 세 권 정도는 아직 못 읽었다.
백령도에서 살 때 책장에 『 H2 』 전 권 다 꽂아놓고 사는 걸 꿈 꿨었는데... 꿈이 현실이 되었다.
볼거리가 쏠쏠한 월간 채널 예스.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달력.
달력은 뒷 부분이 이렇게 생겼다. 접어서 끼워 세우는 형태다.
1부터 31까지 숫자가 그림과 함께 적혀 있다.
도쿄 여행 가볼까 싶어 도서관에서 빌려 왔는데... 하아~ 나는 당최 도쿄는 끌리지가 않는다.
원래는 교촌치킨 파인데... 술이랑 같이 시길 때에는 여기 순살로 시킨다.
왼쪽의 웨지 감자가 쿠폰 세 장 모아 받은 거고 오른쪽의 순살 치킨이 19,900원 어치다. 하아~ ㅆㅂ
돈 주고 사면 3,000원인데... 웨지 감자 양이 치킨을 능가한다. 압도적으로.
치킨이 맛있긴 한데... 저게 19,900원이라니... -ㅅ-
맥주만 먹으면 부족하다는 느낌인지라 소주 한 병 같이 시켜 말아 먹으면 딱이다.
동네 북 찰리 브라운이 스누피를 따스하게 안아주고 있는 23일의 그림.
피자는 도미노 피자 아니면 안 시키는데 동네 피자 가게 평이 하도 좋아 시켜봤다.
오~ 의외의 비주얼.
이 정도면 괜찮다.
먹어봤더니... 맛도 훌륭하다. 가격대비 훌륭한 녀석이다.
배달의 민족에 평가 올리겠다고 하면 서비스도 준다. 서비스로 받은 치즈 스틱도 훌륭했다.
그런데... 이거 먹고 다음 날 아침에 설사했다. -_ㅡ;;;
마트에 갔다가 사들고 온 파인애플. 과일 먹어야 한다는 압박으로 가끔 사들고 온다.
유통 기한 하루 넘겨 빨리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안주 삼아 먹었는데... 산성인지 입 안 다 까졌다. -ㅅ-
손전화로 인터넷 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갈무리 한 거.
기존 교단이 신천지한테 이단이네 어쩌네 하는 것도 별로 납득이 안 가지만 저것들 저러는 것 역시 제 정신으로는 안 보인다. 종교는 해악이다.
이것 역시 마찬가지. 어디서 갖다 붙였는지 글도 여기저기 잘려 있고 엉망진창인데 댓글 꼬라지 보소. ㅋㅋㅋ
저런 것들이 도처에서 인터넷에 쓰레기와 폐기물을 쌓고 있다.
돈도 안 들고~ 힘도 안 들고~ 그저 마우스 왼쪽 버튼 한 번 누르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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