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빨래방에서 빨래 돌리는 동안 선루프 닦다가, 창에 비친 하늘이 무척 예뻐보여서 광고 컷으로 한 방 찍어봤다. -ㅅ-
눈으로 박하 사탕 씹는 느낌을 주는, 화~ 한 안약. 처음에는 엄청 놀랐는데 지금은 그 쌘 느낌이 좋아서 애용하고 있다.
마사미 님과 통화하면서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여쭤본다. 부지런히 받아적다보면 글이 괴발개발.
문경새재 갔다가 사들고 온 거. 큰 기대를 안 했기 때문에, 뭐. 음. 뭐, 그렇다.
포항 고모 댁에서 싸들고 온 것들, 대충 정리를 마쳤다. 살림이 점점 늘어난다. T^T
일본 여행 가서 뽑아온 피규어들. 『 Re: 제로 』 말고는 1도 모르겠다. ㅋ
18,000원 주고 샀던 나미 피규어.
요즘 구름이 낮게 떠서 하늘이 더욱 예뻐 보이는 게 아닐까 싶다.
회사 동료들과 시내 이자카야에 가서 사케 일 잔. 크으~
직장 동료가 캠핑 풀 세트를 갖추고 있어서, 제대로 분위기 낼 수 있었다.
날씨 한 번 기똥차시고.
갤럭시 줌은 요란하게 광고한 것 치고는 영 별로. -ㅅ-
갑자기 쏟아진 비. 차에서 자다 깨 선루프를 찍어 봤다.
안전 벨트를 끼우는 클립이 없는, 불량 차 당첨! 그걸 1년 만에 발견한 나도 참... ㅋㅋㅋ
확인해서 연락 준다는 딜러 동생에게는 아무 소식이 없다. 재촉하기도 뭐해서 그냥 기다리고 있긴 한데... -ㅅ-
알리에서 산 마우스用 부품. 다른 녀석들이 와야 마우스를 뜯어 부품을 갈던가 할텐데. -ㅅ-
윈도 11 업데이트가 된다고 떴기에 냅다 업데이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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