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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면 똥 된다는 생각으로 그냥 뜯어서 쓰고 있다. 도톰한 물티슈를 선호하는지라 인터넷으로 두꺼운 물티슈를 사서 쓰는데 이건 얇디 얇아서 별로다. 청소할 때 몇 장씩 뽑아서 쓰고 있다.
아버지 묘에 해병대 스티커나 배지 같은 걸 가져다 두면 금방 망가져서 버려지더라고. 티셔츠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액자에 넣어서 가져다두면 빛이 바래서 초라해 보이기 전에는 안 버리겠지 싶어서 만들어봤다. 이래 놓고 정작 아버지 묘에 갈 시간이 없어서 집에 방치해두고 있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우렁 강된장을 구입했다. 제품 설명에 두부를 데쳐 밥이랑 같이 비벼 먹으면 맛있다기에 그렇게 먹어 봤는데... 진짜 밥도둑이다. 엄청 맛있다. 두부 한 모를 다 집어넣었으니 즉석 밥은 하나만 넣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재판매를 하지 않아서 메이커를 검색해봤더니 구선손반이라는 곳이다. 공식 홈페이지가 있는데 엉망진창이네. 링크를 누르면 연결할 수 없다고 뜬다. 사고 싶어서 못 산다.
CJ에서 나온 것도 있는데 우렁이 살이 1.4% 밖에 안 들어 있다. 속는 셈 치고 사볼까 싶다.
때문에 드론을 날릴 수 없는 지역이다. 아쉽긴 한데... 어쩔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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