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사진, 이것저것...

사람도 많고 장사 잘 될 거 같은데...　뭔 문제가 있는지 쫄라당 망하고 걸핏하면 리모델링하더니, 그마저도 중지된 모양이다.

있는 사람들은 있어서 힘든가보다.　나처럼 없는 사람은 없어서 힘들고 말이지.　-ㅅ-

 

 

차 산 지 1년 하고도 6개월이 넘어서야 20,000㎞ 돌파했다.　보통 1년에 2만 탄다고들 하니까 남들보다는 확실히 덜 탄 셈인데...　MJ는 10개월 됐는데 7,000㎞ 탔단다.　-ㅅ-

그나저나...　SKY U440K보다 사진이 구리다.　U440K는 Auto Focus 지원하기 때문에 그런 걸까?　아무튼...　화소 수만 높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교훈!

 

 

야탑역에서 전도한답시고 부지런히 불법 광고물 부착하던 아줌마가 있었더랬다.　그런데, 요한복음이 아니라 요한볶음이기에 냅다 찍었다.

난 저런 식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전도한답시고 되도 않는 개소리하는 거 정말 싫어한다.　혼자 곱게 믿고, 뒈져서 후회하란 말이다.　염병할 예수쟁이들...　쯧...

PS. 교회 다니는 사람 중 극히 드물지만, 정말 좋은 사람도 있다.　같이 일하는 김×수 주사님
　　같은 분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예수쟁이들이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것 같다.　종교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저런 식으로 전도하는 거, 다 잡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