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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뒹굴다가... 연말 선물도 할 겸 해서 히트텍을 사기로 했다. 옷이 스스로 발열해서 추위를 덜 타게 해준다는데, 일단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으니 안 믿는다(그럼 왜 사는 거냐? -_ㅡ;;;).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유니클로 히트텍은 몇 안 보이고 온통 짭퉁이다. 그래서 가까운 유니클로 매장이 있나 알아보니 잠실점이 가장 가깝다. 규모도 꽤 크다가 하기에 직접 가기로 했다. 지하철 타고 느긋하게 가서... 어렵잖게 찾아냈다.
매장이 크긴 큰데... 입을만한 옷은 전혀 없다. 남자 히트텍은 모조리 터틀넥 스타일 뿐이었고, 여자 히트텍은 촌스러운 색깔 or 말도 안 되는 사이즈 뿐이었다. -ㅅ-
그래도... 그냥 빈 손으로 오기 뭐해서... 그냥 사들고 왔다.
내 꺼 하나, MJ 줄 꺼 하나, 진× 선배 꺼 하나, 진× 선배 아들내미 꺼 하나, 엄마님 드릴 꺼 하나('거'로 쓰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글 읽는 맛이 안 살아서 '꺼'로 쓰신다. 에헴~) .
선명한 히트텍 로고. 터틀텍 아니라면 좋으련만... -_ㅡ;;;
반팔 사려고 했는데, 반팔은 있지도 않다. 언제 들어올지도 모른단다. 매장 직원인지, 알바인지 모르겠는데... 짜증나고 귀찮다는 게 겉으로 다 드러나더라. 그러면서 억지로 친절한 척 하고 있었다. -ㅅ-
남자 꺼는 19,900원. 나름 착한 가격이다. Made in China. 중국 없으면 공산품은 누가 만드나? -ㅁ-
뒤에는 제품 특징인지, 자랑인지가 잔뜩 쓰여 있다. 전부 믿지는 않는다. -ㅅ-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유니클로 히트텍은 몇 안 보이고 온통 짭퉁이다. 그래서 가까운 유니클로 매장이 있나 알아보니 잠실점이 가장 가깝다. 규모도 꽤 크다가 하기에 직접 가기로 했다. 지하철 타고 느긋하게 가서... 어렵잖게 찾아냈다.
매장이 크긴 큰데... 입을만한 옷은 전혀 없다. 남자 히트텍은 모조리 터틀넥 스타일 뿐이었고, 여자 히트텍은 촌스러운 색깔 or 말도 안 되는 사이즈 뿐이었다. -ㅅ-
그래도... 그냥 빈 손으로 오기 뭐해서... 그냥 사들고 왔다.
내 꺼 하나, MJ 줄 꺼 하나, 진× 선배 꺼 하나, 진× 선배 아들내미 꺼 하나, 엄마님 드릴 꺼 하나('거'로 쓰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글 읽는 맛이 안 살아서 '꺼'로 쓰신다. 에헴~) .
선명한 히트텍 로고. 터틀텍 아니라면 좋으련만... -_ㅡ;;;
반팔 사려고 했는데, 반팔은 있지도 않다. 언제 들어올지도 모른단다. 매장 직원인지, 알바인지 모르겠는데... 짜증나고 귀찮다는 게 겉으로 다 드러나더라. 그러면서 억지로 친절한 척 하고 있었다. -ㅅ-
남자 꺼는 19,900원. 나름 착한 가격이다. Made in China. 중국 없으면 공산품은 누가 만드나? -ㅁ-
뒤에는 제품 특징인지, 자랑인지가 잔뜩 쓰여 있다. 전부 믿지는 않는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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