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힘들다고 해도...

수진역 앞에 있는 VIPS는 날마다 바글바글하더라.　-_ㅡ;;;

예전에 어디서 얻었더라?　하여간 뭐 때문에 VIPS 50,000원짜리 상품권 얻어서 그 당시 여자 친구, 지금은 남인 님과 같이 갔었는데...　개뿔도 없는 고기 쪼가리가 엄청 비싸더라.　난 로또 1등 혼자 맞아도...　저런 데 좋아서 갈 것 같지는 않다.

양극화는 점점 심해지는데...　이명박이고, 오세훈이고, 안상수고,...　개소리나 하고 자빠졌으니 큰 일이다.　어려운 사람 좀 도와야하는데...　항상 맘만 앞선다.　백령도 가기 전에 홍익대 근로자들 고생하는 거 방문해서 응원이라도 할 수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