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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베란다 쪽 찍은 사진. 풍경은 뭐... 그냥 그렇다. -ㅅ-
숙소 근처에 농구장이 하나 있긴 한데, 시멘트 바닥에 고정된 림이다. 림에 그물도 없고, 놀이터 바로 옆이라 모래 투성이다. 시멘트 바닥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한 쪽은 모래, 다른 한 쪽은 잡초밭이다. -ㅅ-
그런데... 숙소 근처에 괜찮은 코트가 있다는 정보를 접수하여 확인한 결과, 정말 있었다! 연봉 콘도 뒤 쪽에 테니스 코트와 함께 농구장이 있었다. 이동형 림에, 그물도 있다. 족구장으로 유용되고 있는지 코트 중간에 네트가 쳐져 있긴 하지만 풀 코트로 게임 뛸 것도 아니고... 아무튼 대단한 발견을 하고 말았다!
평소에는 입구를 잠궈 놓는다고 해서 자유롭게 드나들기는 좀 부담스럽지만... 아무튼 쓰는 사람 없어 썰렁하면서도 훌륭한 코트를 발견해서 기쁘다. 바닥까지 우레탄이다. ㅋㅋㅋ 추석 연휴 때 다목적 회관 쉬니까 운동 못할텐데 가서 농구나 해야 되겠다. 으흐흐~
요건 체력 단련장에서 올라오는 길에 보이는 무덤. 비석도 없고 그냥 봉분 뿐인데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는 없다. 저 멀리 취수탑이 보인다. 취수탑이라고 하는 거 맞나? 아무튼... -ㅅ- 겨울이면 물이 얼어 나름 멋진 장관이 연출되는데, 올 겨울에 찍어놔야겠다. ㅋㅋㅋ
요건 체력 단련장에서 올라오는 길에 보이는 무덤. 비석도 없고 그냥 봉분 뿐인데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는 없다. 저 멀리 취수탑이 보인다. 취수탑이라고 하는 거 맞나? 아무튼... -ㅅ- 겨울이면 물이 얼어 나름 멋진 장관이 연출되는데, 올 겨울에 찍어놔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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