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글 97' 때만 해도 마우스 없이 거의 모든 기능의 단축키를 다 외워 썼고, 기능도 어지간히 알고 있었는데 판올림(업그레이드)되면서 기능이 추가되거나 바뀌다보니 '한글 2010'에 와서는 늘 쓰는 글자모양(Alt+L)이나 문단모양(Alt+T) 정도나 쓰지 그 외의 단축키는 거의 쓰지 않게 됐고, 기능은 모르는 게 더 많아져버렸다.
때문에 뭔 기능 하나 쓰려면 네×버 검색하고 난리도 아니다. 방금 전에도 다단 설정한 페이지의 양 쪽 단 모두에 쪽번호를 넣으려고 하니 안 되서 검색했는데... 원하는 답변이 없다. 가장 많은 답변은 그냥 세로로 작성한 두 인쇄할 때 모아찍기(2쪽) 하라는 건데... 물론 그렇게 해도 되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아니니까 패스~ -ㅅ-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꾸역꾸역 추가해주는 한글과컴퓨터의 그동안 행보로 봐서는 분명 다단 설정 후 각 단에 쪽 번호 넣는 기능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내가 못 찾는 건지, 아니면 그런 기능 자체가 없는 건지. 아무튼... 혼자 답답해하다가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내어 블로그에 올려 본다. 나 아니면 이런 기능 찾는 사람 있겠냐 싶지만 혹~ 시나 해서. ㅋㅋㅋ
PS. 사진 작아서 안 보일 경우 클릭하면 커질 겁니다. 아마도. -_ㅡ;;;
때문에 뭔 기능 하나 쓰려면 네×버 검색하고 난리도 아니다. 방금 전에도 다단 설정한 페이지의 양 쪽 단 모두에 쪽번호를 넣으려고 하니 안 되서 검색했는데... 원하는 답변이 없다. 가장 많은 답변은 그냥 세로로 작성한 두 인쇄할 때 모아찍기(2쪽) 하라는 건데... 물론 그렇게 해도 되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아니니까 패스~ -ㅅ-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꾸역꾸역 추가해주는 한글과컴퓨터의 그동안 행보로 봐서는 분명 다단 설정 후 각 단에 쪽 번호 넣는 기능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내가 못 찾는 건지, 아니면 그런 기능 자체가 없는 건지. 아무튼... 혼자 답답해하다가 그 해결 방법을 찾아내어 블로그에 올려 본다. 나 아니면 이런 기능 찾는 사람 있겠냐 싶지만 혹~ 시나 해서. ㅋㅋㅋ
PS. 사진 작아서 안 보일 경우 클릭하면 커질 겁니다. 아마도. -_ㅡ;;;
한글 2010 버전입니다. 한컴 오피스 2010 SE+ 버전에 포함된 녀석. 정품 사용자입니다. V(-_-) ㅋ
↓
한글 2010을 실행한 뒤 쪽 메뉴에 있는 '다단 설정'을 선택합니다.
↓
단 설정 창이 뜨면 자주 쓰이는 모양에 있는 '둘' 단추를 누르고 구분선 등을 선택한 뒤 설정 단추를 누릅니다.
↓
단이 두 개로 나뉜 상태에서 내용을 입력합니다. (예문에 있는 내용은 황지우 시인의 '뼈아픈 후회'입니다. 여백 설정은 상/하/좌/우 15, 머리말/꼬리말 10입니다. 내용과 여백 설정은 아무 관계 없습니다. -ㅅ-)
↓
왼 쪽 단의 맨 앞에 커서를 둡니다. Ctrl+Page Up 누르면 한 방에 갑니다. 그 상태에서 쪽 번호를 넣도록 합니다. 단축키는 Ctrl+N,P입니다. 왼 손으로 Ctrl 누른 상태에서 오른 손으로 N 한 번, P 한 번 누르면 됩니다. 길~ 게 누르면 Ctrl+N,N으로 인식해서 각주가 들어가거나 다른 엉뚱한 기능이 실행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탁~ 탁~ 하고 짧게 N이랑 P 눌러주면 됩니다. 순서 바뀌면 당연히 안 됩니다. -ㅅ-
'쪽 번호 매기기' 창이 뜨면 쪽 번호 위치를 오른 쪽 아래로 선택하고 넣기 단추를 누릅니다.
'쪽 번호 매기기' 창이 뜨면 쪽 번호 위치를 오른 쪽 아래로 선택하고 넣기 단추를 누릅니다.
↓
그런 후 Ctrl+N,H 눌러서 머리말/꼬리말 기능을 실행합니다. 단축키 사용하는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Ctrl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N과 H를 순서대로 탁~ 탁~ 하고 한 번씩 눌러줍니다.
꼬리말을 선택하고 만들기 단추를 누릅니다.
꼬리말을 선택하고 만들기 단추를 누릅니다.
↓
그러면 꼬리말 편집 화면으로 바뀝니다. 꼬리말 입력 부분이 밝게 보이고 본문 부분은 뿌옇게 보입니다. 위 쪽을 보면 도구 모음이 평소와 달라져 있는데, '쪽 번호 넣기'라는 단추가 보입니다. 이 걸 클릭합니다. 쪽번호가 정상적으로 들어간 걸 확인했으면 Shift+ESC 눌러서 빠져 나옵니다.
↓
이렇게 하면 양 쪽에 모두 쪽 번호가 들어가게 됩니다. 왼 쪽의 쪽 번호는 꼬리말 기능으로 인해 들어간 것이고, 오른 쪽의 쪽 번호는 쪽번호 기능으로 들어간 겁니다. 페이지 넘어가면 둘 다 2로 바뀝니다. 끝~
반응형
'『 기 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0) | 2014.01.09 |
---|---|
긴급!!! 사기꾼 조심!!! 02-1644-5906 (0) | 2014.01.06 |
성남 → 익산 고속버스 시간표 (0) | 2012.09.14 |
전북을 팝니다. (0) | 2012.01.17 |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0) | 2011.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