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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뷰 』

아디다스 축구화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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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를 통해 축구화를 샀다. 쿠×이었던가? 뭐, 아무튼... -_ㅡ;;;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나이키인데, 이것저것 신어본 결과 나이키 축구화는 내 발에 잘 안 맞는다. 어렸을 때 신은 로또 축구화가 제법 괜찮았는데 다시 사서 신은 녀석(다른 모델)은 엉망이었다. 그러다 곤지암 아울렛에서 아디다스 축구화를 샀는데 이 녀석이 발에 꽤 잘 맞는 거다.

 

그 전에 신던 나이키 축구화는 너덜너덜 걸레가 되었기에 '몇 번 더 신다 버리고 아디다스 축구화는 비 올 때, 이번에 산 녀석을 날 좋을 때 신자!' 라고 생각했다.

 

 

고전적인 아디다스 신발 상자.

 

 

달랑 한 장짜리 종이 쪼가리에 한국어가 없는 걸 보니 병행 수입 제품인 모양이다(병행 수입 제품은 국내에서 A/S 불가. 뭐, 축구화 A/S 받을 일 없으니... -ㅅ-).

 

 

주황색으로 골랐다. 내가 가는 조기 축구회 유니폼 색깔도 저 색인지라 나름 깔맞춤. ㅋㅋㅋ

 

 

메시가 광고하는 F50 모델의 보급형 모델, F5다.

 

 

신발 바깥 쪽의 F50 로고. 

 

 

바닥의 스터드. HG(하드 그라운드 : 맨 땅) 제품으로 샀는데 어째 뽕이 여리여리한 것이 약해 보인다. -ㅁ-

 

 

 

신발 가방도 같이 주더라. ㅋ   아직 머리 못 올려줬다. -_ㅡ;;;   종아리 괜찮아지는대로 슬렁슬렁 나가서 개시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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