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기 타 』40 세교 도서관 개관!!! 근무지를 옮겨다니면서 이사를 몇 번 다녔다. 집을 구할 때 이 동네가 어떤지 알 수가 없으니 대충 집만 보고 얻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은 그렇게 아무 것도 모르고 얻은 것 치고는 엄청 좋은 자리에 있다. 기차 역까지 멀지 않고 근처에 KTX, SRT 정차하는 역도 있다. 그런데... 거기에 장점이 추가되었으니... 걸어서 5분 거리에 도서관이 생겼다!!! 처음 이사올 때에는 그냥 공터였다. 쓰레기 더미 쌓여있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쇠로 된 가림막 이어붙이더니 뭔가 뚱땅뚱땅 공사를 한다. 노인 복지 시설 같은 게 들어온다고 안내되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정도 공사가 끝나고 나서 가림막 걷어내니 도서관이었다. 점점 모양을 갖춰간다 싶더라니... 어느 순간 번듯한 도서관이 되어 있더라... 2018. 3. 29. 티스토리 굿즈 나는 숫자라면 사다코(『 링 』에 나오는 귀신)나 토시오(『 주온 』에 나오는 귀신)보다 무서워하지만 통계 내는 건 좋아하는 편이다. 티스토리에서 1년 동안의 블로그 통계 내는 서비스를 제공해줘서 처음 이용한 게 2016년. 2017년에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해줘서 1년 동안 블로그에 쓴 글과 사진, 방문자들의 수 같은 걸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걸로 그치지 않고 참여한 사람 중 500명을 뽑아 굿즈를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고, 거기 덜컥! 당첨되었다(http://pohangsteelers.tistory.com/1588). 이렇게 생긴 상자가 도착. 11~13시 사이에 배송한다더니 17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도착했다. 뭐, 급하게 받아봐야 하는 건 아니니까. 그 500명 중에서도 일.. 2018. 3. 24. 2017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 당첨!!!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아오, 좋아~ 돈도 안 들고~ 힘도 안 들고~ 그저 마우스 왼쪽 버튼 한 번 누르면 그만~아↓래 하♥트 클릭해주시면 엄~ 청~ 감사합니다 2018. 3. 1. 서울 디지털 대학교 증명서 발급 받기 대학 졸업장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살다가, 아버지 덕으로 학비도 면제된다 하고 그러니까, 졸업장 정도는 따둘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2004년에 서울 디지털 대학교에 입학을 했더랬다. 당시 온라인 대학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고 있었는데 나름 고민하다가 선택한 거였다. 지금은 다른 학교나 방송 통신 대학교 가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고 후회하고 있지만. 아무튼. 열악한 백령도의 인터넷 환경을 이겨내며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1학년 1학기에 여섯 과목 모두 A+ 받으면서 평균 평점 4.5를 기록한다. 온라인 대학이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 ㅋㅋㅋ 계절학기 두 과목까지는 A+ 유지했는데, 2학기 때 달랑 세 과목 들으면서도 올 A+ 달성에 실패. 뭐... 그렇게 어영부영 다니다가 휴학을 했고,.. 2017. 11. 11.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 한다니까 시작을 했었드랬지요. 이것저것 건드려보다가 겨우 자리 잡은 곳이 텍스트큐브였습니다. 하루 평균 방문자가 30명 남짓이었는데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세 명 정도였으니까 무려 10배의 성장이었습니다. -_ㅡ;;; 운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글 블로거와 통합된다는 안내를 받고 뮝기적거리다가... 막상 통합됐는데 영 맘에 안 들어 이사를 결심했습니다. 당시에도 네이버가 가장 큰 규모였는데 네이버는 그닥 내키지 않더라고요. 어디가 좋을지 잠시 고민하다가 우연히 초대장 받아 티스토리에 입성했습니다. 한동안 방문객이 없어 초대장을 받지 못했는데 시나브로 방문객이 늘어 저에게도 초대장이라는 게 오더라고요. 그래서 기쁜 마음에 초대장을 나눠드렸는데... 하필이면 제 초대장으로 .. 2017. 8. 25.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화이트×3) 네×버 쇼핑 카테고리를 어슬렁거리다가 《 에어 조던 13 레트로 시카고 에디션 》을 발견하여 냅다 지르고(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30) 정신줄을 놓은 채 뭔가 또 지를만한 건 없나 눈을 부라리며 모니터를 노려보던 그 때! 5월 27일에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를 판다는 배너 광고를 보게 됐다. 응? 에어 모어 업템포라 함은... 이 녀석 아닌가! 시드니 올림픽 에디션을 40만원 가까이 주고 산 게 지난 10월인데... 코 끝부터 뒤통수까지 모조리 하얀 녀석이라 하니 때 탈 일이 걱정스럽긴 하지만 질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경쟁이 엄청 치열할텐데 괜찮을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일단 시도해보기로... 판매 개시 하루 전에 사이트 접속하니 본인 인증하라고 해서 얼른 인.. 2017. 5. 27.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