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스트하우스 궁1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 ⑦ 한옥 게스트하우스 궁 서울 역사 박물관에서 나와 숙소로 향했다. 인터넷으로 1인실을 미리 예약해서 별(해, 달, 별이 1인실)이라는 이름이 붙은 방을 배정 받았다. 평일은 40,000원이지만 주말에 이용을 해서 54,000원. 코로나 때문인지 비대면으로 체크인을 했다. 입실은 15시부터, 퇴실은 11시까지인데 13시가 조금 넘으니 문자 메시지를 보내 주더라. 입구의 도어락 번호와 방 비밀번호를 비롯해 이런저런 안내를 해주었다. 샤워 시설이 갖춰진 화장실이 있었고, 방에는 텔레비전과 에어컨이 있었다. 매트리스는 접이식 3단이었고 그 위에 까는 얇은 홑이불과 덮을 이불, 베개가 있었다. 1회용 칫솔과 치약, 수건 두 장이 제공되었고 남는 콘센트가 세 개 정도 되어 부족하지 않았다. 텔레비전도 잘 나오고, 화장실 수압도 괜찮은 편.. 2022.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