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삼 저수지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22 (일본에서 사들고 온 것들/남당항 대하 축제) 《 비가 오다 말다 하더니 무지개가 떴다 》 《 길에 니퍼와 펜치를 던져 놨다. 시골은 시골이다. ㅋㅋㅋ 》 《 소주 일 잔 하려고 양장피 시켜서 싸들고 왔던 날 》 《 자석식 쿨링 팬이라기에 신기해서 냅다 질렀다 》쿨러 세 개가 한 세트인데,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쿨러끼리 철떡 철떡 붙는단다. 쿨러 하나에만 전원을 연결하면 나머지 둘에는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하고. 신기해서 냅다 질렀고, 받자마자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에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케이스에서 기존의 쿨러를 떼어내는 게 엄청 힘든데다 배선도 빡빡해서 포기했다. 그냥 가지고 있다가 다음 PC에서 쓰던가, 아니면 뭐,... 어떻게든 되겠지. 《 하필이면 자동차 검사 받으러 가는 날 공기압이 낮다며 경고등이 떴다 》다행히 별 일 없이 검사를 .. 2024. 10. 11. 고삼 저수지 (고삼 호수) 차박을 하는 건지, 그냥 소풍을 나온 건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가족 단위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고기를 굽거나 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이런저런 먹거리를 싸들고 와서 먹고 있었다.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도 여러 팀이 텐트를 치거나 자리를 펴고 앉아 바람을 쐬고 있었고. 주차장 바로 옆 전봇대 아래에는 쓰레기가 산더미 같이 놓여 있었다. 쓰레기 봉투가 여러 개였고, 일반 봉투에 담겨진 쓰레기도 여럿 보이더라.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린 ㅺ들은, 저들은 무개념 캠핑족이 아니라면서 뿌듯해했을까? 싸들고 가서 버리라고, 7H AH 77I 들아. 아오~ 2021. 9. 22. 고삼 호수 2020.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