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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을 하는 건지, 그냥 소풍을 나온 건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가족 단위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고기를 굽거나 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이런저런 먹거리를 싸들고 와서 먹고 있었다.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도 여러 팀이 텐트를 치거나 자리를 펴고 앉아 바람을 쐬고 있었고.
주차장 바로 옆 전봇대 아래에는 쓰레기가 산더미 같이 놓여 있었다. 쓰레기 봉투가 여러 개였고, 일반 봉투에 담겨진 쓰레기도 여럿 보이더라.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린 ㅺ들은, 저들은 무개념 캠핑족이 아니라면서 뿌듯해했을까? 싸들고 가서 버리라고, 7H AH 77I 들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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