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시랑1 2022 신안 여행 with 고모 ⑨ 독천골 & 꼬시랑 검색을 해서 맛집을 찾아봤다. 나는 입이 저질 of 저질인지라 동네 식당이나 맛집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여행 다니며 맛집 검색 같은 건 하지 않는 편. 그냥 눈에 들어오는 적당한 식당에 들어간다. 하지만 고모와 누나가 있으니까 아무데나 가기가 좀 그래서 검색을 했다. 몇 군데의 식당이 나왔는데 딱히 신뢰가 가지는 않았다. 알바 동원해서 맛집이랍시고 소문내는 곳이 워낙 많으니까. 하지만 더 찾아보기도 귀찮아서 그냥 출발. 시내로 접어든 뒤 이내 식당에 도착했는데 식당 앞 주차 공간은 세 대 밖에 세울 수 없었고 이미 꽉 차 있었다. 다행히 바로 근처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차를 세웠다. 근처가 공원인 것 같더라고. 차를 세우고 식당으로 들어가 안내를 받은 뒤 자리 잡았다. 육회 낙지.. 2022.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