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성 손목 시계1 파슬(FOSSIL) CH2647I (CH2647이랑 뭐가 다른 거지?) 뚜껑 열면 노래 나오는 만화 시계를 시작으로 돌핀을 거쳐 카시오에 머물다가 순토에 안착했다. 몇만 원 주고 카시오 시계를 사는 것도 나름 사치스럽다 생각했더랬는데, 시계를 몇백 만원 주고 사는 것들은 돈이 썩어나는 것들이라 생각했더랬는데, 어느 순간 내가 100만원 넘는 시계를 사고 있더라. (내 기준에 100만 원 짜리 시계는 충분히 비싼 녀석인데, 명품 어쩌고 하는, 몇천, 몇억 하는 시계도 수두룩하니까. 그저 나와는 다른 세상 이야기. -ㅅ-) 가지고 있는 순토는 네 개인데 가장 맘에 드는 건 순토 앰빗 3이고, 가장 많이 차고 다니는 건 순토 5 되시겠다. 가장 비싸게 산 건 순토 카일라쉬인데 저건 100만원 넘는 쓰레기일 뿐이라 그냥 처박아두고 스스로의 멍청함을 탓할 때 가끔 충전만 시키는 중... 2022.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