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뚜얼슬렝1 2023 캄보디아 여행 ⑦ 뚜얼 슬랭 추모 박물관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 우리나라에서 에어컨을 켜면 ▼를 아무리 눌러도 18℃ 아래로는 안 떨어지지 않나? 여기는 16℃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더라고. 2℃ 차이를 느낄 정도로 민감한 몸뚱이는 아니지만, 켜놓고 잤더니 춥더라. 그래서 새벽에 에어컨을 껐다. 이불을 덮고 있자니 더워서 걷어 찼다. 더워서 다시 에어컨 켰다가, 추워서 끄고 이불 덮었다가, 더워서 켰... 대환장 파티다. 호텔 체크 아웃은 정오, 시엠립으로 넘어가는 버스는 열두 시 45분. 뚜얼 슬랭 추모 박물관에 갔다 와서 샤워하고 체크 아웃해도 충분할 것 같다. 조식이 포함된 상품이니까 일단 밥부터 먹으러 가자. 《 크으~ 아무도 없을 때 잽싸게 한 번 적셔야 했는데... 이제와서 후회한들... 》 12층에 있는 식당에 가니 한국어가 들린다. 호객용(?) 한국어가.. 2023.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