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꽁1 2023 캄보디아 여행 ⓖ 롤레이(Lolei) & 쁘리아 꼬(Preah Ko) & 바꽁(Bakong) 반띠아이 스레이 구경을 마치고 나오자 기념품 가게에서 부지런히 호객을 한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티셔츠나 바지를 사가겠다고 큰 소리를 쳐놔서, 옷이라도 좀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눈탱이 맞는 기분이라 나중에, 나중에, 하다보니 하나도 사지 못했다. 결국 여기에서도 아무 것도 사지 않고 그냥 지나치다가 과일 파는 아주머니가 있기에 파인애플이랑 망고를 샀다. 파인애플은 바로 먹을 수 있게 손질한 게 1달러, 망고도 1달러인데 니몰이 잘 익은 걸로 달라면서 몇 마디 하니까 두 봉지를 더 줬다. 1달러에 한 봉지인데 현지인 버프로 세 봉지 를 받았다. 😦 파인애플을 베어 먹고 있는 동안 툭툭은 부지런히 달렸다. 맛은... 우리나라에서 사먹는 골드 파인애들이 훨씬 맛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덜 달더라. 가.. 2023.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