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즈 플러스1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버즈 플러스) 무선의 세계를 처음 경험한 건 소니의 헤드폰 WH-1000X를 통해서였다. MDR-10RNC라는 헤드폰을 썼었는데 이 제품의 노이즈 캔슬링에 감탄한 나머지 더 좋은 제품을 찾다가 무선 제품을 지른 거였다.선이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 정말로 신세계가 펼쳐졌다. 그 뒤로는 죄다 선이 없는 제품만 질러댔다. 여름에 헤드폰을 쓰는 건 몸뚱이에 원자로를 품고 있는 내 입장에서 기름을 지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다름이 없기에 이어폰을 알아보다가 WF-1000X을 지르게 됐고, 헤드폰과 이어폰 모두 두 번째 제품(마크 2, MK2 = M2)을 건너뛴 뒤 세 번째 제품을 또 질렀다. 거기에다 어찌 하다보니 JBL의 무선 이어폰도 질러버려서 가지고 있는 무선 헤드폰이 두 개, 무선 이어폰이 세 개. 그 와중에.. 2020.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